[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박신혜가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로 발탁돼 화보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4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김래원과의 찰떡 호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신혜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뮤즈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사랑스러움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스와로브스키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됐다"고 소식을 전하며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스와로브스키의 박신혜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신혜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이전과 다른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블랙 드레스로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채 풍만한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사진에서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난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에서부터 여인으로서의 깊이있는 눈빛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또한 진정한 연기자로서 사랑받는 배우인 만큼 스와로브스키가 추구하는 다재다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며 뮤즈 발탁 이유를 전했다.

박신혜는 부동의 월화극 1위 SBS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