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공|캘빈클라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 광고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할리우드의 신성 마고 로비는 최근 국내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퀸 역을 맡아, 금발머리에 아슬아슬한 핫팬츠 차림으로 야릇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며 야구방망이를 마구 휘두르는 4차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눈도장을 꽉 찍었다.

그 할리퀸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의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발칙한 영화 속 캐릭터를 벗고 섹시한 할리우드 여신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 '할리퀸'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공|캘빈클라인

9일 캘빈클라인이 공개한 광고 캠페인 속 마고 로비는 해변 모래사장에 팔을 괴고 누워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아찔한 패션으로 젖은 금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육감적인 몸매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낸다.

이 광고 캠페인은 지난 스프링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던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이론 레본(Tyrone Lebon)이 촬영했다. 마고 로비를 포함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배우, 뮤지션, 컬쳐 아이콘, 운동선수, 패션 아이돌, 소셜 미디어 스타, 아티스트, 전문 모델과 길거리 캐스팅 모델 등이 출연하여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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