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 미국)가 1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올까?

로우지가 오는 12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타이틀전을 펼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 UFC 매치업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있는 소식통 #Dizz(트위터 @TalkMMA)는 19일 "UFC가 누네스와 로우지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 코미어와 앤서니 존슨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도미닉 크루즈와 코디 가브란트의 밴텀급 타이틀전도 UFC 207에서 펼쳐질 수 있다고 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예전부터 "로우지가 돌아오면 무조건 타이틀전에 나선다"고 밝혀 왔다.

로우지는 지난해 11월 홀리 홈의 하이킥에 KO패한 뒤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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