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야구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과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가 'JT 어워즈'를 함께 진행한다. 26일 오후 7시부터 9월 4주차 투표가 시작된다. '팬들과 함께 더 멋진 내일의 야구로 도약하자'라는 의미로 'Jump Tomorrow' 슬로건을 걸고 시작되는 JT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와 월간 어워즈를 선정한다.

주간 베스트는 한 주 동안 홈런, 안타, 호수비, 선발투수, 구원 투수 부문별로 한 장면을 SPOTV 야구 전문가들이 주간 베스트 후보로 선정해, 선정된 5개의 장면을 팬들의 평점으로 투표해 한 주 동안의 최고의 명장면을 뽑는다. 주간 베스트의 후보 영상 선정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SPOTV 채널에서 방송되는 'Baseball Awards #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로 선정된 영상들을 모아 팬 투표로 해당 월의 최고의 명 장면을 선정한다. 팬 투표는 1일 1회 가능하며, 팬 투표에 의해 선정된 최고의 명 장면을 만든 선수에게는 JT어워즈 트로피와 선수의 이름으로 선수 소속팀과 연계된 아동 후원 센터 또는 어린이 야구단 등에 매월 300만 원을 장학 기부한다.

JT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와 월간 어워즈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매주, 매월 투표가 진행될 때마다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팬 리워드' 이벤트도 연다. 주간 베스트의 팬 리워드로 뽑힌 팬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영화 예매권을, 주간 어워즈의 경우 상품권 2만 원, 4만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팬 리워드 당첨자는 추첨이 아닌 활동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 및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주간 투표부터는 영화 예매권 당첨자 수를 기존 10명(1인 1매)에서 13명으로 늘렸고, 12만5,000원 상당 KESSLER 선글라스를 3명에게 지급한다.

26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9월 4주차 주간 베스트 선정은 다음 달 2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주간 베스트 평점은 후보 영상별 1일 1회 남길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발표한다. 투표는 JT 어워즈 홈페이지 www.jtawards.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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