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 연체동물과 같은 유연성으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둬 온 '주짓수 매지션'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0, 브라질)가 한국에서 매콤한 무교동 낙지를 먹고 탭을 쳤다는 후문.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하고 UFC 선수 관리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노게이라는 현재 서울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리스트 오혜리를 만나 기념사진도 찍었다.

노게이라는 다음 달 2일 서울 모처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UFC 페이스북(www.facebook.com/UFC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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