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수라' 포스터.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아수라’가 개봉 첫 주말 106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개봉 첫 주말(9월 30일~10월 2일) 3일 동안 106만 14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극임에도 주말 관객까지 끌어 모으며 엄청난 흥행력을 보여 주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 3301명으로 3일이 개천절 휴일점을 생각했을때 오늘(3일)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차지했다. 59만 572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4만 2570명이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설리: 허든슨강의 기적’ ‘밀정’ ‘벤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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