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택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PM 택연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택연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는 물론, 한류스타 2PM의 인기에 걸맞게 각국의 팬에게 선물 받은 해외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택연이 대식가라며 "2PM 멤버들이 삼겹살 100만원어치를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택연은 "사실이다. 운동 많이 할 때 고등학교 체육과 같았다"고 짐승돌 다운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가인 역시 "양꼬치를 먹으러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먹는다. 씹고 삼키는 건지 싶을 정도"라고 증언했고, 택연은 "40개 정도 먹는다"고 밝혀 택연의 먹방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택연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