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득남한 가희. 제공|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가수 가희(36)가 득남했다.

3일 가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 당시 남편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다. 양준무 대표는 인케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했으며,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 탈퇴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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