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여경래 셰프.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여경래 셰프가 이연복 셰프와 서열 싸움을 벌였다.


24일(오늘)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중식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여경래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 기싸움을 펼친다. 여경래 셰프는 요리경력 41년으로 한국중식연맹회장, 중국요리 국제 마스터 셰프 등 경력을 가진 베테랑 셰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이연복 셰프와의 관계를 묻자, 여경래 셰프는 "현 시대 짱"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내가 짱이었는데, 어느 순간 뺏겼다"며 이연복 셰프를 도발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수는 없다"며 맞대응해 두 사람의 서열싸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고, 셰프들이 냉장고 안 재료로 15분 안에 스타가 원하는 콘셉트의 요리를 완성해내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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