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다음 달 1일 일본 고치로 마무리 훈련을 떠난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25일 플레이오프 NC와 3차전 3-8 패배를 끝으로 2016년 시즌을 정리한 LG가 다음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LG는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코치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양상문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0명과 선수 27명이 참가한다. 이천웅 문선재 안익훈 등 포스트시즌을 누볐던 젊은 외야수들은 짧은 휴식을 뒤로하고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

LG 마무리 훈련 명단

▲ 감독(1명) : 양상문
▲ 코치(9명) : 최정우, 김정민, 한혁수, 강상수, 서용빈, 유지현, 박종호, 손인호, 경헌호
▲ 투수(10명) : 이창호, 나규호, 이범준, 송윤준, 임찬규, 배재준, 백남원, 김대현, 유재유, 천원석
▲ 포수(4명) : 조윤준, 김창혁, 박재욱, 김기연
▲ 내야수(8명) : 황목치승, 김재율, 서상우, 정주현, 김훈영, 강승호, 오상엽, 장준원
▲ 외야수(5명) : 이천웅, 이형종, 문선재, 안익훈, 김주성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