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킬러를 상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컵 스완슨(32, 미국)에게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답장을 보냈다.

최두호는 지난 28일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전적 봐도 누가 더 강한 킬러인지 알 수 있다. 스완슨은 이제 킬러라기 보다 관록 있는 베테랑 정도로 봐야 한다. 그가 가까스로 판정승한 최근 상대 하크란 디아스, 가와지리 다츠야를 나라면 KO로 이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페더급 파이터는 오는 12월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맞붙는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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