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투라지' 처음부터 화끈하게 등장한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안투라지’ 서강준과 박정민, 이광수, 이동휘가 첫 장면부터 알몸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에서는 목욕탕에서 휴식을 취하는 차영빈(서강준 분)과 이호진(박정민 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트 위에서 파티를 즐긴 네 사람은 목욕탕으로 자리를 옮겨 후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거북은 여자 골반에 집착했고, 차준은 가슴에 집착했다. 이호진은 이들의 대화에 섞이기 싫다면서 빠졌다. 늦게 들어온 차영빈은 오랜 친구인 세 사람과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때 거북은 차준의 중요부위를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거북의 도발에 넘어간 차준은 물을 뿌렸고, 네 사람은 그렇게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겼다.

한편,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특별한 케미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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