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연예제작팀] 신곡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요계 대표 3대 기획사 SM, YG, JYP에서 음원 1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트와이스. 지난 24일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 발매했고, 그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독주를 막은 건 SM의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유닛 'EXO-CBX(엑소-첸백시)'. 지난 31일 자정에 공개된 첸백시의 'Hey Mama!'는 공개와 동시에 수록곡까지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다음날인 1일, yg의 떠오르는 대표 주자 '블랙핑크'가 등장했고, 2일 자정에는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일레븐)'발표하며 음원 차트 내 혼전이 한층 더해졌다.

트와이스와 태연의 1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블락비 바스타즈, MC 몽, BTOB(비투비), B.A.P(비에이피) 등 여러 가수들이 계속해서 나오며 음원 차트의 혼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