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헝가리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전지윤. 제공|전지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포미닛에서 솔로로 나선 전지윤이 베트남, 헝가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공개된 전지윤의 첫 솔로 싱글 '낮 AND 밤(Day and Night)'은 해외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Top Albums)에서 베트남 지역 1위, 헝가리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은 전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2곡으로 채워졌다. 팝 R&B의 타이틀곡 '내가 해', 섹시 리듬의 힙합곡 '자석(feat. 올티)' 등이다. 

포미닛 전 멤버 허가윤, 권소현을 비롯해 비투비의 프니엘, 헤이즈, 키썸, 올티, 배우 서하준 등 많은 동료 스타들이 앨범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전지윤은 5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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