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SE TV에서 집중조명 된 블랙핑크.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주요 매체 FUSE TV에서 집중조명 됐다. 

4일(현지시각) FUSE TV는 "2016년에 데뷔한 K팝 그룹 중 블랙핑크는 가장 기대되는 그룹 중 하나"라고 했다. 또 블랙핑크의 새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에 대해 "블랙핑크의 부드러운 면을 새롭게 강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괴물신인 블랙핑크가 새로운 싱글 ‘불장난’과 ‘STAY’에서 보다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며 "이들은 현재 수많은 신인 그룹들의 팽팽한 경쟁 사이에서 차별된 길을 닦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력 외신이 블랙핑크를 집중조명한 가운데 5일 블랙핑크의 ‘불장난’, ‘STAY’ 뮤직비디오가 도합 2000만뷰를 돌파했다. 두 뮤직비디오는 각각 1180만 5666뷰, 820만 5003뷰다. 지난 4일 공개한 ‘불장난’ 안무 영상 역시 200만뷰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불장난’과 ‘STAY’의 컴백 첫 무대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