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양세형.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9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스타에 "양세형이 '씬스틸러'에 고정 출연한다"면서 "오는 23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씬스틸러'는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최고의 신스틸러들이 모여 연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자리에는 현재 '꽃놀이패'가 편성돼 있지만, '꽃놀이패'는 일요일 오후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양세형은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JTBC '잘 먹겠습니다',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등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오는 17일 방송되는 Mnet '양남자쇼'에서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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