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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김우빈 "이병헌·강동원과 호흡, 부담됐지만 설레기도 했다"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 배우 김우빈.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마스타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조의석 감독이 함께 했다.

마스터에서 김우빈은 원네트워크 전산실장 박장군 역으로 이병헌, 강동원과 함께 마스터를 이끌어 나간다. 조의석 감독은 이런 김우빈에 대해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현장에서 활력소가 됐고, 캐릭터 이해도가 높아 촬영이 시작되면 저것이 바로 장군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나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함께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설레기도 했다"며 "장군의 대사들이 맛깔났다. 대사를 최대한 살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더 많은 고민을 했고, 여러가지 버전을 준비해서 현장에서 합을 맞춰나갔다고 말했다.

▲ 영화 '마스터'에 출연하는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이병헌, 강동원에게 배운점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사실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면서도 이병헌 선배님은 항상 현장에 먼저 오셔서 전체적인 그림을 살핀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컨디션을 챙기고, 위트가 있어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신다. 또 집중력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모니터를 하고 수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에 대해서는 이병헌 선배님이 갖고 있지 않는 또 다른 밝음이 있다. 현장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줌으로써 다른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감시자들로 호평을 받은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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