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앵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JTBC '뉴스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생중계로 편성을 변경한다.

14일 JTBC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평일 오후 7시 55분에 편성 됐던 '뉴스룸'이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80분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JTB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이 생중계한다. 이에 앞서 오후 7시 10분부터는 2016년 마지막 A매치가 될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을 분석하고,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사전 특집프로그램 '우리 다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던 '뉴스룸'은 오후 10시부터 시작된다. '뉴스룸' 방송 직후에는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가 오후 11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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