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을 확정 지은 조진웅과 박해진.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조진웅과 박해진이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15일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 측은 조진웅과 박해진이 오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AAA'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AAA'는 2016년 한 해를 책임진 최고의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시상식이다.

현재 드라마 라인업에는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이름을 올렸고, 여기에 조진웅과 박해진이 합류를 확정지으면서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됐다.

조진웅은 tvN '시그널'에서 우직한 형하 이재한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는 'tvN10어워즈' 연기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tvN '안투라지'에서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으로 tvN 월화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한류 스타로서도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쩡인 JTBC '맨투맨' 촬영 중이다.

한편,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관, 머니투데이 미디어, 더스타아시아 등의 후원으로 오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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