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안준성(용인대학교)이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도쿄 그랜드슬램 남자부 73kg급 1라운드 도이 다케시와 경기에서 져 상위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73kg급 간판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안창림이 발목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안준성은 홀로 73kg급에 나섰다. 그러나 지도 3번을 받으며 지도 2번을 받은 도이에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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