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서 국선 변호사로 변신하는 신소율. 제공|바닐라 프로덕션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발랄한 이미지의 신소율이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에서 마음 따뜻한 국선 변호사로 변신한다.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배우 신소율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서 국선 변호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소율은 배우 한상진, 성지루, 신소율, 이현경,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등과 법무부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범죄피해자를 구하라!’(이하 저스티스 팀)에 캐스팅됐다.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과, 신소율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저스티스 팀’은 4부작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이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눈길을 모은다. 

극중 신소율이 맡은 국선 변호사 이보배는 범죄 피해자를 돕는 올바르고 정직한 변호사로, 피해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보살피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다. 캐릭터에 신소율만의 발랄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국선 변호사 이보배를 사랑스런 캐릭터로 표현해냈다.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은 법무부가 제작 지원해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되며, 소개된다. 이에 기존 범죄 수사물과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 보호에 초첨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은 오는 13일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 ‘저스티스팀’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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