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단독콘서트 포스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숨은 매력을 발산한다. 

러블리즈는 12일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하얀 방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로 청순미를 뽐냈다.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더해 공연 타이틀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 

러블리지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러블리즈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만족할 수 있는 음악들로 가득 채우고 러블리즈의 숨은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지난 7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고 인터파크 콘서트 일간, 주간 예매순위까지 1위를 차지했다.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러블리즈의 콘서트는 내년 1월 13~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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