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인영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운동화 선물 받고 마이 신이 났어요. 고마워 우리 지연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편안한 차림의 서인영이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로필상 162cm 40kg인 그는 158cm라고 정정했지만 긴 다리로 눈길을 끌었고, 1984년생으로 37세이며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아울러 서인영은 지난 2일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며, 정확한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서인영은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해 보인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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