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 코트와 청바지 차림의 서인영이 난간 위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프로필상 162cm 40kg인 그는 158cm라고 정정했지만 더 커 보이는 비율로 눈길을 끌었고,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며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시 서인영은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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