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백화점 구경했는데 제가 엄청 쑥스러울 때 하는 포즈를 마네킹이 하고 있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과 노란색 셔츠, 검은색 긴 바지 차림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모와 마네킹 옆에 서있어도 꿀리지 않는 가녀린 몸매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남편의 사진도 찍어 올리며 전진의 훈훈한 아이돌 미모와 함께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이어 류이서는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말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펭귄 포즈인가요. 언니 노란색도 화사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너무 예쁘네요", "언니도 추석 잘 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2020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그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전진.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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