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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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인자 네이마르…빅이어 들고 '메시 시대' 끝낼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지난 9년간 선수 영입에만 1조8000억 원을 쓴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앙 깡패'를 넘어 유럽 왕좌를 노린다. PSG는 19일(한국 시간) RB 라이프치히를 3-0으로 꺾고 창단 50년 만에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에이스 네이마르(28)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준결승 종료 휘슬이 울리자 철퍼덕 주저앉아 감격의 기도를 올렸다. '메시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3년 만에 빅이어 탈환을 눈앞에 뒀다. 바르...
2020-08-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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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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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 12초 걸린 원더골"…올해의 순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70m 원더골이 올 시즌 EPL '최고의 순간'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 시간) '올 시즌을 빛낸 12개의 순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요.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지지율을 획득한 장면을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 전에서 환상적인 단독 돌파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뒤 71.4m를 전력으로 질주, 수비수 6명을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죠. 지난 ...
2020-07-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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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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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르브론 vs 레너드, 첫날부터…"빅매치가 온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가 NBA 시즌이 재개되면 주목할 만한 빅매치 10경기를 뽑았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로 오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ESPN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LA 더비'를 꼽았습니다.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재개 첫날부터 맞붙는데요. 매체는 "미리 보는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이라며 전 세계가 관심을 기울일 슈퍼 매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주전 슈팅가드 에이브리 브래들리(29)가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35)와 앤서니 데이비스(27, 이상 L...
2020-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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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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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원톱…"판 다이크 뚫은 황소가 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에 성공한 황희찬(24, RB 라이프치히)이 차기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는 건 국내 팬만이 아닙니다. 독일 축구계도 '황소의 독일 입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영문 홈페이지는 21일(한국 시간) 올여름 이적생 중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1명을 뽑았는데요. 4-2-3-1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명단에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을 최전방 원톱 자리에 세웠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 리그에서만 28골을 터트린 팀 내 최고 스타 ...
2020-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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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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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이 넣고 김민재가 막는다…토트넘서 국대 라인업 재현할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임창만 영상 기자, 김예리 디자이너] 공격에선 손흥민(28)이 골을 넣고 수비에선 김민재(24)가 공을 뺏습니다. 국가대표 경기가 아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같은 장면을 볼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미러', 'HITC' 등 영국 언론들은 21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이번 여름 유럽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2017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민재는 빠른 시간 안에 소속 팀과 국가대표에서 핵심 중앙 수비수로 성...
2020-06-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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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임창만 기자, 김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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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괴물 좌완' 맞대결 뒷이야기 "살살해…우리가 이긴다"
[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202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고의 빅매치는 결승전이 아니라 강릉고와 광주일고의 32강전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1개 학교 가운데 가장 강력한 에이스 카드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 두 팀이다. 10개 구단 스카우트 설문에서 '우승이 유력한 팀', '최고 유망주'의 교집합을 이루는 몇 안 되는 팀이기도 했다. 강릉고 김진욱과 광주일고 이의리는 10개 구단 스카우트가 만장일치로 인정한 황금사자기 최고 기대주였다. 그런데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32강전은 싱겁게 끝났...
2020-06-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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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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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잘츠부르크 1위 이끈 황희찬, 1골 1도움 '오스트리아 정복'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황희찬 선수에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는 좁았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 이후 첫 골 맛을 봤습니다. 2019-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슈투름 그라츠전 5-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엘링 홀란드와 미나미노 다쿠미가 각각 도르트문트와 리버풀로 떠난 가운데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에이스입니다. 슈투름 그라츠 원정에 잘츠부르크넨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황희찬은 팟슨 다카와 투톱으로 최전방에 포진했습니다. 황소라느 별명답게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상대 문전을 파...
2020-06-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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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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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스페인 라리가 복습하기: 이강인X기성용 언제 뛸까?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오래 기다렸습니다. 무려 두달 여 만에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가 돌아옵니다. 오프시즌보다 더 길었던 기다림. 아마 많은 시청자 여러분도 우승 경쟁 판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강등권 경쟁까지 흐름을 기억하기 어려우실텐데요. 라리가 복습하기를 통해, 재개를 앞두고 핵심만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승 경쟁입니다. 예상이 어렵지는 않은데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다투고 있습니다. 27라운드까지 바르셀로나가 18승 4무 5패로 승점 58점을 얻어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
2020-06-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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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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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흥국생명 10번'…"안녕하세요 김연경입니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밀레니엄힐튼서울, 김민경 기자, 이충훈 영상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 흥국생명)이 1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다. 김연경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한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연경은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뒤 국내 복귀를 추진했고, 지난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만 원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0번이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상징과 같은 이 번호를 11년 동안 비워두고 있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009년 일본 JT마블러스로 이적할 때 FA 자격을 얻지 ...
2020-06-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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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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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 몸값 866억…日 해외파 압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 최고 '황금발' 위상을 재확인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독일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4일(한국 시간) 아시아 축구 선수 추정 이적료 순위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적료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아시아 선수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일본 공격수 나카지마 쇼야(25, 포르투)보다 무려 4800만 유로 많은 압도적인 선두. 나카지마뿐 아니다. 톱10...
2020-05-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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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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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4대 센터 차례로 격파…하킴 올라주원의 2년 연속 우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뒤 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케츠)은 드디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3-94시즌 NBA 파이널에서 뉴욕 닉스를 4승 3패로 꺾으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정규 시즌 MVP와 파이널 MVP, 올-NBA 퍼스트팀, 올해의 수비수 선정 등 각종 수상이 따라왔다. 특히 MVP와 우승, 파이널 MVP, 올해의 수비수, 네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따낸 선수는 NBA 역사상 올라주원밖에 없다. 그만큼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이듬해 2년 연속 우승을 노렸...
2020-05-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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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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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올라주원vs유잉' 조던 떠난 1994년 파이널에서 맞붙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993년 10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 198cm)이 은퇴했다. 당시 NBA는 시카고 불스가 지배했다. 시카고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시즌 연속 정상에 서며 왕조를 구축했다. 최고의 팀은 시카고였고 그 팀을 이끌던 선수가 조던이었다. 그런 조던이 떠났다. 1993-94시즌 우승 팀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먼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를 뚫고 온 팀은 휴스턴 로케츠. 휴스턴 에이스는 '드림 셰이크' 하킴 올라주원(57, 213cm)이었다. 올라주원은 1993-94 정규 시즌...
2020-05-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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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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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르브론보다 먼저 우승…"2000년대를 지배한 가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경기당 평균 39.3득점 8.3리바운드 2.5가로채기 야투율 50.5%. 데뷔 3년차 선수가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 거둔 성적이다. 2006년 여름을 가장 눈부시게 보낸 농구인. 이 해 파이널 MVP도 마땅히 그의 몫이었다. 마이애미 히트 역사상 첫 파이널 우승을 진두지휘했다. 드래프트 동기인 르브론 제임스(35, LA 레이커스)보다도 먼저 정상에 섰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라는 점에서 카멜로 앤서니(35,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앞섰고, 훗날 동료로 만나는 크리스 보시(36)...
2020-05-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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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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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998년 조던이 떠났다…"더 라스트 샷의 탄생"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는 1946년 출범했다. 74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간 수많은 선수가 수많은 슛을 던졌다. 개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슛'이 있다. 1987년 파이널 4차전에서 라이벌 보스턴 셀틱스를 무너뜨린 매직 존슨의 훅슛. 1995년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1차전에서 뉴욕 닉스를 울린 레지 밀러의 '밀러 타임'. 1997년 3월 12일 신인 앨런 아이버슨이 농구 황제를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따돌리고 꽂은 점프슛. 2016년 파이널 7차전에서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에 빛나는 골든스테이트...
2020-05-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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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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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조던은 역대 최고 공격수"…69점 몰아친 득점왕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이클 조던(57)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스코어러로 꼽힌다. 득점왕에만 10번 올랐다. 윌트 체임벌린(7회)과 앨런 아이버슨, 케빈 듀란트, 조지 거빈(이상 4회)을 따돌리고 이 부문 통산 1위다. 득점왕 연속 수상 횟수도 체임벌린과 공동 1위다. 1986-87시즌부터 7년 연속 평균 득점 수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평균 30.1득점도 단연 일등. 단일 시즌 2000점 이상 수확한 횟수도 11회로 칼 말론(12회)에 이어 2위다. 평균 누적 가릴 거 없이 득점에 관한 거의 모든 명단에 자...
2020-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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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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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승부사 조던은 1980년대부터…"더 샷 제조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988-89시즌. 시카고 불스는 정규 시즌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6전 전패했다. 전혀 힘을 못썼다. 경기당 평균 점수 차가 -12.3에 달했다. 클리블랜드는 신흥 강호였다. 팀 성적과 경기 내용, 관중 동원력 성장세가 두루 가파른 샛별이었다. 1986년 부임한 레니 윌킨스 감독 몫이 컸다. 윌킨스 지휘 아래 클리블랜드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31승→42승→57승). 부임 3시즌 만에 클리블랜드를 +50승 구단으로 탈바꿈시켰다. 멤버가 탄탄했다. 정통 포인트가드 마크 프라이스와 데뷔 시즌...
2020-04-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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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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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⑦ '나테의박' 준비 완료, NC 대권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나테의박'을 앞세워 대권에 도전한다. NC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간판 타자 나성범과 새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합류하면서 올해 강력한 중심 타선을 구축할 준비를 마쳤다. 2016년 115홈런을 합작한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에 버금가는 '나테의박(나성범-알테어-양의지-박석민)'이 출격한다. 이동욱 NC 감독은 "알테어와 나성범이 중심을 잘 잡아주면 타선의 폭발력이 배가될 것으로 생각한다. 중심 타자는 알테어, 양의지, 박석민, 나성범으로 꾸릴 계획...
2020-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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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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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⑤‘창단 30주년’ LG, 차분하게 우승 생일상 준비한다(영상)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서른 번째 생일과 박용택의 은퇴 그리고 류중일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까지….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의 해를 활짝 열어젖힌다. 1990년 창단해 올해 서른 번째 생일을 맞는 LG는 차분하게 올 시즌을 준비했다. 화끈한 외부 영입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뼈아픈 전력 이탈이 있지도 않았다. 전력 누수는 은퇴를 택한 우완투수 이동현과 재계약이 불발된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페게로뿐. 대신 로베르토 라모스를 새로 데려왔고, 베테랑 내야수 정근우와 좌완투수 김대유를 2차 드래프트를 ...
2020-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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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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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신이 조던으로 분장했다"…1986년을 기억하는 이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이클 조던(57)은 철인이다. 코트를 누빈 15시즌 가운데 9시즌을 전경기 출장했다. 조던의 통산 출전 경기 수는 1072. 시즌 평균으로 환산하면 71.5경기에 이른다. 1, 2차 은퇴 뒤 복귀 시즌을 제외하면 수치가 확 뛴다. 해마다 76.5경기를 뛰었다. 정규 시즌 93%에 달하는 숫자다. 에어 조던, 농구의 신, 농구 황제 같은 미문여구에 가려진 감이 없잖지만 그는 신(神)이기 앞서 꼬박꼬박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노동자였다. 디드 낫 플레이(Did Not Play) 사유에 늙어서(Ol...
2020-04-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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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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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퍼거슨vs개이치' UFC 249, 5월 10일 플로리다 개최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다음 달인 5월 10일 UFC는 재개될 수 있을까요?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대회 개최 의지를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대회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UFC 팬들은 한 차례 연기된 UFC 249가 정말 열리기는 하는 건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눈길을 끌만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공신력 높은 전문 기자 데이브 멜처가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 위치한 배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5월 10일 UFC 249가 열릴 것이라고 밝힌 것인데요. 이어 전문지...
2020-04-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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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