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가 4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라고 독일 매체 키커가 전망했다.키커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 선발 명단을 29일 전망하면서 김민재를 제외했다.키커는 대신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바라봤다.김민재는 지난 10월 '데어 클라시커'에 처음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혀 4-0 승리에 이바지한 바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센터백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무적(無籍)' 조제 무리뉴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싶단 말을 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었다. 올해 여름에 클럽팀 지휘봉을 잡고 다음 시즌 구상을 하고 싶었다.무리뉴 감독은 2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비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클럽팀이 없다. 지금 자유인 상태다. 하지만 일을 하고 싶다. 다가오는 여름에 (클럽팀에서) 일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무리뉴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스페셜원'으로 굵직한 팀을 맡았다. 실리적인 운영을 추구하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따내는 감독으로 첼시, 레알 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플랜B까지 생각하고 있다.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 영입 설득에 실패한다면,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토마스 투헬 후임 사령탑으로 데려올 것이다"라고 알렸다.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과 계약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데려오려면 이적료 1,200만 파운드(약 204억 원)가 필요하다.이탈리아 출신의 데 제르비 감독은 이탈리아 사수올로,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지휘하다 2022년 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갈수록 경쟁이 심해진다. 이제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몇 시즌 동안 이반 토니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이 올여름 영입해야 할 최종 명단에 토니의 이름도 들어있다"고 알렸다.토니는 이미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틀 전만 하더라도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몸값 하락을 겪었다.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평가하는 '트랜스퍼 마르크트'가 몸값 정보를 갱신했다. 마지막 발표였던 지난해 12월 6,000만 유로(약 877억 원)를 기록했던 김민재가 500만 유로 내려간 5,500만 유로(약 804억 원)로 책정됐다. 유럽 커리어를 시작한 2021년으로 확장해 김민재의 가치를 살펴봤을 때 처음으로 하락세를 경험했다. 전북 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한 뒤 베이징 궈안(중국)을 거쳐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민재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불거진다. 그런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런던 빅매치가 성사됐다.뮌헨과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나란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맞대결을 발표했다. 날짜는 8월 11일, 장소는 토트넘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프리시즌 경기지만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빅매치다. 먼저 국내 축구팬들에겐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로 주목된다. 두 선수는 한국 대표팀에서 공격과 수비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유럽축구 팬들에겐 케인의 뮌헨 이적 후 처음으로 치르는 토트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팀 동료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직접 이적설에 분노했지만 줄어들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할 거라는 보도가 또 터졌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FCB인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번개같은 이별을 하게 될까. 바이에른 뮌헨 단장 막스 에벨이 김민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방출을 논의하고 있는 거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김민재는 유럽5대리그 입성 이후 톱 클래스 기량을 꾸준히 보였다. 지난해 여름 바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히샤를리송이 남몰래 앓았던 병과 심경을 털어놨다. 월드컵 이후 크게 좌절했고 우울증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고 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극복해 마음을 다잡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도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려 힘들었다.히샤를리송은 2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과 인터뷰에서 “훈련에 가기 전에는 집에 가고 싶었고,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방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심지어 아버지께 포기하겠다고 말씀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에릭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센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맨유는 자유계약으로 그를 잃는 대신 올 시즌이 끝나고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릭센은 최근 줄어든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 올 시즌 스콧 맥토미니와 코비 마이누에 밀리고 말았다.이 매체는 "사우디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적으로 만난다.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나란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맞대결을 발표했다. 날짜는 8월 11일, 장소는 토트넘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프리시즌 경기지만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빅매치다. 먼저 국내 축구팬들에겐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로 주목된다. 두 선수는 한국 대표팀에서 공격과 수비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유럽축구 팬들에겐 케인의 뮌헨 이적 후 처음으로 치르는 토트넘 경기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첼시가 또 비효율적인 지출을 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출신의 로메오 라비아(20)를 영입했다. 지난해 여름 꽤 인기있던 중원 자원이다. 10대 나이에 이미 사우샘프턴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9경기를 소화하며 유망성을 뽐냈다. 라비아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대성할 자질이 여럿 보였다. 발 기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도 여유로운 볼 처리가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3선에서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은 물론이고 상대 후방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날카로운 침투 패스도 각광을 받았다. 라비아를 둔 영입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25)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아라우호 영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다음 시즌 선수단 개편을 원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아라우호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적료 1억 유로(약 1,462억 원)를 투자할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에게 개선된 조건의 재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하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안컵 기간 고민했던 마음의 짐을 털어냈다. 대표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만큼, 토트넘 남은 일정에 모든 걸 쏟아 부을 각오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 소집을 잘 끝내고 영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이번 대표팀 소집은 선수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드는 기간이었다. 어려웠던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인적인 마음은 접어두고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과 노력이 느껴져 주장으로서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이어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과 무적의 방패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의 드림매치가 성사됐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맞대결을 공고했다. 두 팀은 오는 8월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비지트 몰타컵(Visit Malta Cup)'을 통해 펼쳐진다. 토트넘은 "우리 홈구장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에 빛나는 바이에른 뮌헨과 붙는다"며 "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구단 역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8)가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다. 출전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이비에르를 활용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호이비에르는 이 사실에 기쁘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줄곧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출전 기회가 크게 줄었다"라고 덧붙였다.호이비에르는 "클럽에서 벌어지는 일이 기쁘지 않다. 비밀은 아니지만 내가 호들갑을 떨 일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최근에 벤치에 앉으면서 몸값이 떨어졌지만 베스트11에 안착했다.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 시장가치는 여전히 유럽 톱 수준이다.축구이적시장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시장가치(몸값)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단순한 활약상 뿐만 아니라 나이, 기량 등 여러 항목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매긴 가치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전반기 핵심으로 뛰었다.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에도 선정됐는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기류가 바뀌었다. 토마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7)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동료인 마테이스 더 리흐트(24)가 이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근 김민재의 이적 루머가 뜨겁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인터 밀란까지 연결되고 있다. 1년 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김민재 대신 더 리흐트가 폭발했다. 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과 인터뷰에서 "예전에 내 상황과 같다. 김민재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일부 팀들이 영입을 할 거라는 보도들이 있다. 모든 곳에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