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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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잔류 원한다…'올여름 재계약 발표 전망'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잠잠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 등이 노리고 있지만, 다음 시즌 시작 전에 재계약을 마무리할 거로 예상됐다. 손흥민도 토트넘 잔류를 원하는 모양이다. 글로벌 매체 'MSN'은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 담당 기자가 손흥민 미래에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여름에 이적 제안이 없을 것 같다.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 잔류를 원했다. 새로운 시즌이 열리기 전에 재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프리미어...
2021-04-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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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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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REVIEW] 맨유 2년 연속 4강 눈앞…그라나다에 2-0 완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고 2시즌 연속 4강에 가까워졌다. 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로스 카르메데스에서 열린 그러나다와 2020-21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마커스 래쉬포드의 선제골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는 그라나다를 점유율 68-32로 압도하면서 큰 위기 없이 승리를 챙겼다. 원정골에 이어 무실점 승리까지 만들어 내면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예정된 2차전에 여유가 생겼다. ...
2021-04-0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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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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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 3골 불과…린가드 영입했어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에서 떨어진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득점력을 우려했다. 겨울에 제시 린가드(24, 웨스트햄)를 영입했어야 더 시너지를 볼 수 있었을 거로 주장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올해 컵 대회 포함 3골에 불과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뒤에 확실한 10번 역할이 없다. 공백이 크다. 가레스 베일,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흐인을 보유해도 눈에 띄지 않는다"고 알렸다. 해결책은 린가드였다. 매체는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조제 무리뉴 감독과 ...
2021-04-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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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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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항변 "토트넘 우승하려면…내게 시간 더 줘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성공을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은 나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없이 단번에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 시간이 필요했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토트넘 감독으로 우승을 염원하면서도 인내심을 요구했다. 자신에게는 하루아침에 성공을 바란다고 주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방송 '카날'과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이 있다. 내가 지휘하는 모든 팀에서 트로피를 손에 쥐고 싶다. 이것은 스스로에게 도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9...
2021-04-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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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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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올해 프리미어리그 2골…손흥민 맨유전에 '토트넘과 부활할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롤러코스터처럼 흔들립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마지막을 버티지 못했고, 승점 1점에 그쳤습니다. 전반기 매번 공격 포인트를 올렸던 손흥민도 주춤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쏴야 합니다 토트넘은 12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납니다. 현재 리그 순위는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4위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의 전반기는 놀라웠습니다. 2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11...
2021-04-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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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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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리그앙 138골 '카바니 닮았다'…현지 극찬 이유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28, 보르도)가 현지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물오른 득점력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던 에딘손 카바니(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올렸다. 황의조는 2019년 감바 오사카를 떠나 지롱댕 보르도에 합류했다. 입단 초기에는 윙어에서 뛰었지만, 최근에 스트라이커로 기용됐다. 자신 있는 자리에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컵 대회 포함 30경기 10골을 기록했다. 리그앙 득점 톱 텐에도 진입했다. 앤디 델로(몽펠리에), 티노 카더웨어(리옹), 조나단 데이빗(릴), 가에탕 라보르...
2021-04-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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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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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맨유-아스널-아약스, UEL에서 명예회복 가능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못지않게 치열한 유로파리그 8강이 막을 올립니다. 16강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AC밀란, 디나모 키예프 등이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에 있어도 될 것 같은 팀들이 우승을 놓고 다시 경쟁에 들어갑니다. 가장 큰 관심은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복병 그라나다를 어떻게 상대하느냐입니다. 맨유는 지난달 레스터시티와 FA컵에서 패한 것을 제외하면 15경기 8승 7무, 단단한 팀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맨유는 최대 고비였던 AC밀란과 16강...
2021-04-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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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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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디발라, 스왑딜 가능성 전망…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에서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미래에 관심이다. 재계약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적설도 적잖게 들린다. 파울로 디발라(27, 유벤투스)와 트레이드 가능성을 내놓기도 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디발라 관계가 식고 있다. 디발라는 다음 시즌에 계약이 만료된다. 오랜 시간 재계약을 원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계약에 밀려 보류됐다. 최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홈 파티 논란은 쐐기를 박았다"고 알렸다. 유벤투스와 작별 가능성을 전달하면서, 스왑딜 가능성이...
2021-04-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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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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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파 우승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페르난데스의 의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맨유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그라나다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맨유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우승과는 인연이 멀다. 승점 6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2위를 기록 중인데,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4점 차다.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맨유가 노릴 수 있는 우승 트로피는 바로 유로파리그다. 페르난데스도 맨유 이적 후 첫 트로피에 대한...
2021-04-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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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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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 린가드 어떻게든 완전 영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웨스트햄이 제시 린가드(28) 완전 영입에 두 팔을 걷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어떻게든 린가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 영입으로 데려올 생각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린가드를 완전 영입 하려고 총력을 다한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까지 웨스트햄에 임대로 합류했지만 완전 이적 옵션이 없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겨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임대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폴 포그바, 브루노 ...
2021-04-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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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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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손흥민·케인 파트너 될까…토트넘·첼시가 영입에 관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한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은 지난달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올해 여름 계약이 끝나는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아구에로와 작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아구에로는 올 시즌까지 10년 동안 뛰고 있는 레전드다. 프리미어리그 4...
2021-04-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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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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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00억' 근육질 수비수 러브콜…산체스 방출 유력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이 6460만 파운드(999억 원) 수비수를 원한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 기사 제목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 라라존을 인용해 토트넘이 세비야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28) 영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카를로스는 2019-20시즌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이다. 브라질에서 데뷔하고 포르투갈을 거쳐 2016년 프랑스 리그앙 낭트로 이적했고, 2019년 세비야 유니폼을 입은 뒤 프리메라리가와 유로파리그 맹활약으로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수비수로 떠올랐다. 카를로스는 프리메...
2021-04-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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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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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박지성저럼 뛴다면"…네빌 새로운 역할론 제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게리 네빌(46)이 새로운 '린가드 역할론'을 제시했다. "지난겨울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뒤 부활 발판을 마련한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과거 박지성(40, 은퇴) 롤을 수행해 줄 수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해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네빌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린가드 경기력을 호평했다. 린가드는 최근 8경기에서 6골 3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지난 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에선 1골 1도움으로 ...
2021-04-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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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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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치열하니까…"첼시 플랜B는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여름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진력하는 첼시가 플랜B로 로멜로 루카쿠(27, 인테르 밀란)를 점찍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8일(이하 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최우선 타깃인 홀란드 영입에 실패할 경우 후순위로 루카쿠를 주시한다. 옛 동료에게 이적료 8600만 파운드(약 1323억원)를 베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루카쿠는 세리에A 최고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 명이다. 최근 페이스도 눈부시다. 인테르에서 60호골을 신고하며 '호돈신...
2021-04-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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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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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산체스 '유소년' 비유 굴욕…"무리뉴 격노할 것"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24)가 유소년에 비유되는 굴욕을 당했다.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축구해설가 노엘 웰란은 산체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저지른 실수를 두고 "유소년 선수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토트넘이 2-1로 앞서 있던 후반 40분 산체스는 뉴캐슬 미드필더 조 윌록을 순간적으로 놓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와 함께 여러 차례 공중볼 경합에서 밀려 위기를 허용했다. 토트넘은 산체스의 불안한 ...
2021-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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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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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선수들끼리 다퉜지만…첼시 4강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투헬 감독 부임 이후 14경기 무패로 잘 나가던 첼시. 웨스트브로미치에 5대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더니, 골키퍼 케파와 수비수 뤼디거가 다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8강을 앞두고 전해진 악재였습니다. 케파와 뤼디거의 다툼에 대해 투헬 감독은 "훈련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우려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로 나선 포르투갈 원정길. 하지만 첼시는 최고의 결과를 냈습니다. 첼시는 전반 31분 메이슨 ...
2021-04-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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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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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르사에 4골, 뮌헨에 2골…음바페 시대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4월의 이상 폭설도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를 막지 못했다.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키는데 앞장서며 차세대 축구황제 0순위 후보임을 재증명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쓴맛을 안긴 뮌헨과 다시 만났다. 무대는 역시 챔피언스리그. 뮌헨 안방인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이번 시즌 챔스 8강 1차전을 치렀다. 다시 만난 뮌헨을 상대로 음바페는 고개를 두 번 숙이지 않았다. 뒤 공간을 파고드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슈팅...
2021-04-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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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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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무리뉴 맹비난 "오만한 인터뷰…경질 사유 충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캐슬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여전히 화제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뉴캐슬과 2-2로 비겼다. 2-1로 앞서가다가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BBC 라디오에선 무리뉴 감독에게 "과거 당신의 팀은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켰다"고 물었다. 그러자 무리뉴 감독은 "같은 감독, 다른 선수들"이라고 짧게 답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6일 보도에서 "오만한 발언이었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리뉴 감독을 해고할 이유"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익스프레스는 ...
2021-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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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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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장에 묻어달라"…다이어 종신 선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내 재를 토트넘 경기장에 묻어달라"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27)가 팀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종신' 토트넘을 선언했다. 다이어는 이브닝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런던 어느 곳에 묻히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토트넘 경기장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토트넘 스타디움에 내 재가 뿌려졌으면 좋겠다"며 "토트넘이 아닌 다른 곳에는 런던과 그다지 관계가 없다. 토트넘 경기장 만큼 좋은 곳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어는 영국 첼튼엄에서 태어났다. 런던과 약 160km 떨어져 있는 곳. ...
2021-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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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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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엘클' 열린다…이기면 1위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는 11일 일요일, 지상 최대의 축구 쇼로 불리는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진다. 스페인 라리가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두 강팀이 벌이는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대부분의 우승 트로피를 나눠 가졌던 레알과 바르셀로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 삐끗하면서 AT마드리드에게 선두를 내준 것.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부터는 양팀 모두 정상 궤도...
2021-04-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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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