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유재환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23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사랑하고 있다.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결혼을 직접 알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유재환은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리겠다"고 했다. 이를 본 연예계 동료들은 그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딘딘은 "축하해", 슬리피는 "정말 누구보다 축하한다", 장성규는 "축하해 재환아"라고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인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출연,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라는 말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다는 것과 관련,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는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 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예진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이 "지금 국민 여동생 하면 문근영, 김연아, 아이유를 떠올리는데 그 전에는 임예진 선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라이벌이 누구였죠"라고 묻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의 연예인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래서 혼자 잘 나가셨구나"라고 말하자 임예진이 "그렇다"라고 답했다.임예진은 "15살 때 영화 '파계'로 데뷔했고, 16살에 '여고졸업반'이라는 영화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탁재훈이 임예진에게 치명적인 플러팅을 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탁재훈은 "누나 나이가 몇 살인데 싸우고 다녀요. 얄개시대인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예진이 "마스크를 하도 쓰다보니 볼에 염증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또 탁재훈은 "누나 피부가 완전 아기다. 눈알은 왜 이렇게 크냐"라며 칭찬을 퍼부었다. 이에 임예진은 "눈깔이라고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예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강지영이 경찰서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는 어머니 또래의 시민을 보고 "눈물이 나고 손이 떨렸다"라고 말했다. 카라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강지영은 해당 글에서 "면허증 관련해 경찰서에 들릴 일이 있었다. 옆 창구에 접수하러 오신 어머님을 문득 봤다. 면허를 갱신하러 오셨다"라며 "시력이 0.8 넘게 나왔냐는 질문을 받고 계셨고, 어머님은 넘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러자 그 분은 퉁명스럽게 '그럼 오늘 갱신 못한다. 지금 당장 안경을 맞춰오라'라고 말했다"라고 적었다. 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가 전면전에 들어간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굳은 얼굴로 공식석상에 섰다. 민지는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민지는 최근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최대주주 하이브 간 갈등이 불거진 상황에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검은 가죽 소재 쇼츠와 블라우스 차림으로 포토콜에 나선 민지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민지는 사진 기자들의 포즈 요청에 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 회사 하이브로부터 경영권을 탈취해 독립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부대표 A씨 등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감사 인력은 이날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섰다. 하이브가 어도어의 내부 자료를 확인한 가운데,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의심할만한 문건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문건에는 '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해리가 초호화 별장을 공개했다. 다비치 이해리는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강민경은 "경기도 모처의 이해리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에 나와있다. 요즘 계속 브이로그만 했는데 새로운 컨텐츠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압박감에 부탁했다"라며 이해리의 양평 집에서 촬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논현동에서 포장해온 양곱창에 위스키를 곁들였다. 이어 치즈케이크에 딸기를 디저트로 먹었다.이들은 "다비치 많이 컸다. 우리 예전에는 떡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선우은숙(65)과 전 남편인 방송인 유영재(61) 이혼을 둘러싼 충격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선우은숙 친언니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유영재를 향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선우은숙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지난 22일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에 대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빠니보틀이 이도현 닮은 꼴임을 인증했다. 유튜버 빠니보틀은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이날 빠니보틀과 함께 출연한 곽튜브는 "빠니보틀은 과거의 비주얼이 더 나았다. 예전에는 되게 순한 상이었다. 대학교에 있는 선배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닮은 꼴이 이도현 씨라고..."라며 최근 영화 '파묘'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을 언급했다. 당황한 빠니보틀은 "나는 내 입으로 한 번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라며 부정했으나, "안경 한 번 벗어봐라"라는 곽튜브의 요청에 안경을 벗고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곽튜브가 전효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버 곽튜브는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와 함께 출연한 빠니보틀은 "곽튜브가 전효성 님 만나고 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 했다.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면 1등이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곽튜브는 "비하인드가 있다. 함께 촬영하면서 말을 놓기로 했다. 촬영 끝나고 문자가 왔다"라며 "'준빈 씨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봐요'라고 존댓말로 왔다"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그러나 "좋아하는 연예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활동명 NS윤지, 36)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윤지는 임신해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 사업가 최우성(4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2022년 '동상이몽2'에서 2세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밝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내홍을 겪는 가운데, 하이브 박지원 대표이사(CEO)가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박지원 대표이사는 사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라고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시도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멀티레이블의 길을 개척해 나가면서 크고 작은 난관에 수도 없이 봉착해왔다. 그러나 이를 잘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으면서 성장해왔다"라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신세경이 유럽 효도관광에 나섰다. 신세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파리에서 먹은 모든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부모님과의 파리 여행 중인 모습. 신세경은 "정말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한 여행이었다. 여러모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래오래 간직하게 될 추억을 만들고 왔다"라며 부모님과의 파리 여행의 순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아무래도 이번 여행에선 효율적인 동선을 첫 번째로 고려했다"라며 "꼭 가고 싶었던 카페, 맛집 보다는 현 위치에서 가깝고 맛도 나쁘지 않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뉴진스 민지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한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섰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뉴진스 민지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