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브리안 힐(23)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7일(한국시간) "힐이 이번 여름 라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힐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라며 "완전 이적 계약을 확정 지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토트넘은 이번 여름 라리가 복귀가 유력한 힐의 영입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세비야에서 활약한 힐은 2021-22시즌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당시 에릭 라멜라와 스왑딜을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이적료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익숙하지 않은 레프트백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날을 1-0으로 제압했다. 뮌헨은 이 승리로 1,2차전 합산 스코어 3-2로 아스날을 제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31분 누사이르 마즈라위 대신 레프트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첼시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짐 렛클리프 구단주 체제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예고했다. 바란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지만, 재계약을 할 확률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이를 먹은 조니 에반스는 개편 대상이고 빅토르 린델뢰프 역시 입지가 불확실하다. 해리 매과이어는 잔류 반, 이적 반이다. 매과이어는 계륵에 가까운 자원이라 맨유 내에서도 그의 용도를 놓고 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나선 모양이다. 이적 시장 소식을 주로 전하는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세르히오 레길론(브렌트포드)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려고 한다. 임대 복귀해도 나가는 것은 확정적이다'라고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구성해 끌고 가는 선수단 내에서 변화를 크게 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브렌트포드로 임대를 떠난 레길론이 다음 시즌 구성에 이미 없다는 뜻과 같다.이미 레길론 외에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를 메인 포지션인 윙어에 두라는 지적이 있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유효 슈팅 0개로 조기 퇴장을 당한 점을 꼬집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이 떠났고 히샤를리송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 손흥민 톱이 유일한 대안이다.토트넘은 시즌 막바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에 한창이다. 4위 애스턴 빌라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중요한 순간에 고배를 마셨다. 4위에 도약할 수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0-4로 완패하며 순위 탈환에 실패했다.오는 28일엔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중 결승전에 가깝다 평가받은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차전에서 3-3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실바의 골이 터지는 등 공격 축구의 향연이었습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습니다. 2차전을 앞둔 양팀의 분위기는 똑같이 상승세입니다. 맨시티는 루턴 타운에 주전 일부가 쉬고도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레알도 선수단 이원화로 마요르카전을 이기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2차전 역시 창과 창이 강력한 파열음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 친정팀이 손짓을 한다. 나폴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를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한 이후 꽤 많은 팀이 연결됐지만 이번엔 나폴리 복귀설이 나왔다.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는 17일(한국시간) "나폴리 CEO 아우렐리오 데 라우텐티스가 올해 여름 김민재를 나폴리에서 다시 데려오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든 시기를 활용해 김민재를 임대로 영입하려고 한다"고 알렸다.김민재는 튀르키예(터키) 팀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무대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날과 경기를 앞두고 수비수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향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18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아스날과 2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리흐트는 네 번째 센터백이었던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투헬 감독은 "항상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한동안 적합한 센터백 네 명이 있는 상황을 겪었다. 우린 우리가 김민재와 다욧 우파메카노를 신뢰했던 것처럼, 내일은 더리흐트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팀의 핵심 미드필더다.풀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분명 까다로운 웨스트햄 원정이었지만 핵심 미드필더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활약 덕분에 승리했다.페레이라는 이날 풀럼의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전반 9분 만에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서 후반 27분에는 알렉스 이워비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넣었다.페레이라는 이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출전한 자리엔 이강인이 있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이강인 스스로 증명해가고 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1,2차전 합산 스코어 6-4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이제는 결별을 앞두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레길론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용도가 될 것”이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레길론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3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레길론은 한때 스페인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레프트백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차 주전에서 밀리더니 2019년에는 세비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최악의 태클에 분노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는 파리 생제르맹(PSG)전에서 나온 주앙 칸셀루의 태클을 강력히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퍼디난드는 “멍청한 태클이었다. 우스망 뎀벨레는 골문 쪽에서 멀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달려들 필요가 없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센터백 출신이다.칸셀루가 속한 FC바르셀로나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에 대한 제대로 된 활용법이 필요하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테어 골드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스날전을 앞두고 바꿔야 할 5가지”를 설명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원래 토트넘은 20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맨시티의 잉글랜드 FA컵 4강 일정으로 해당 경기는 연기됐다.이제 토트넘은 아스날전을 준비하기 위한 약 2주의 시간이 있다. 지난 13일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서로 비슷한 전력이라 평가 받았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은 아틀레티코의 2-1 승리였습니다. 이 기세를 안고 2차전을 치렀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원정 패배를 극복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네요"도르트문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2차전에서 4-2로 이겼습니다. 원정 1차전 1-2로 패했던 도르트문트, 화끈한 공격
벨링엄 "맨시티 거절 후회하지 않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스타 주드 벨링엄이 맨체스터시티를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벨링엄은 맨체스터시티와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17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벨링엄을 영입하려 했다.벨링엄을 차기 케빈 더브라위너로 낙점하고, 그를 주축으로 팀을 개편하겠다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직접 이적을 추진했지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는 예측하기 어려운 맛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과 스페인 최강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가 8강 2차전에서 만났죠. 자세한 경기 소식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1. 파리 생제르맹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네요. FC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어요. "파리가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던 파리, 합계 6-4로 20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스날이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영국 매체 ‘미러’의 라이언 테일러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아스날은 베른트 레노의 계약 조항에 의해 200만 유로(약 29억 원)를 수령하게 됐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레노의 소속팀인 풀럼이 잔류에 성공한다면, 해당 금액을 받게 되어 있었다”라고 전했다.풀럼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멀티 골을 넣으며 풀럼에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