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
[스포츠타임] 손흥민 몸값 866억…日 해외파 압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 최고 '황금발' 위상을 재확인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독일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4일(한국 시간) 아시아 축구 선수 추정 이적료 순위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적료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아시아 선수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일본 공격수 나카지마 쇼야(25, 포르투)보다 무려 4800만 유로 많은 압도적인 선두. 나카지마뿐 아니다. 톱10...
2020-05-25 12:53
- 새창
-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
[스포츠타임] 4대 센터 차례로 격파…하킴 올라주원의 2년 연속 우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뒤 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케츠)은 드디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3-94시즌 NBA 파이널에서 뉴욕 닉스를 4승 3패로 꺾으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정규 시즌 MVP와 파이널 MVP, 올-NBA 퍼스트팀, 올해의 수비수 선정 등 각종 수상이 따라왔다. 특히 MVP와 우승, 파이널 MVP, 올해의 수비수, 네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따낸 선수는 NBA 역사상 올라주원밖에 없다. 그만큼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이듬해 2년 연속 우승을 노렸...
2020-05-08 09:00
- 새창
- 이민재 기자
-
[스포츠타임] '올라주원vs유잉' 조던 떠난 1994년 파이널에서 맞붙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993년 10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 198cm)이 은퇴했다. 당시 NBA는 시카고 불스가 지배했다. 시카고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시즌 연속 정상에 서며 왕조를 구축했다. 최고의 팀은 시카고였고 그 팀을 이끌던 선수가 조던이었다. 그런 조던이 떠났다. 1993-94시즌 우승 팀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먼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를 뚫고 온 팀은 휴스턴 로케츠. 휴스턴 에이스는 '드림 셰이크' 하킴 올라주원(57, 213cm)이었다. 올라주원은 1993-94 정규 시즌...
2020-05-07 08:00
- 새창
- 맹봉주 기자
-
[스포츠타임] 르브론보다 먼저 우승…"2000년대를 지배한 가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경기당 평균 39.3득점 8.3리바운드 2.5가로채기 야투율 50.5%. 데뷔 3년차 선수가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 거둔 성적이다. 2006년 여름을 가장 눈부시게 보낸 농구인. 이 해 파이널 MVP도 마땅히 그의 몫이었다. 마이애미 히트 역사상 첫 파이널 우승을 진두지휘했다. 드래프트 동기인 르브론 제임스(35, LA 레이커스)보다도 먼저 정상에 섰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라는 점에서 카멜로 앤서니(35,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앞섰고, 훗날 동료로 만나는 크리스 보시(36)...
2020-05-05 12:05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 1998년 조던이 떠났다…"더 라스트 샷의 탄생"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는 1946년 출범했다. 74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간 수많은 선수가 수많은 슛을 던졌다. 개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슛'이 있다. 1987년 파이널 4차전에서 라이벌 보스턴 셀틱스를 무너뜨린 매직 존슨의 훅슛. 1995년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1차전에서 뉴욕 닉스를 울린 레지 밀러의 '밀러 타임'. 1997년 3월 12일 신인 앨런 아이버슨이 농구 황제를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따돌리고 꽂은 점프슛. 2016년 파이널 7차전에서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에 빛나는 골든스테이트...
2020-05-03 18:01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 "조던은 역대 최고 공격수"…69점 몰아친 득점왕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이클 조던(57)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스코어러로 꼽힌다. 득점왕에만 10번 올랐다. 윌트 체임벌린(7회)과 앨런 아이버슨, 케빈 듀란트, 조지 거빈(이상 4회)을 따돌리고 이 부문 통산 1위다. 득점왕 연속 수상 횟수도 체임벌린과 공동 1위다. 1986-87시즌부터 7년 연속 평균 득점 수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평균 30.1득점도 단연 일등. 단일 시즌 2000점 이상 수확한 횟수도 11회로 칼 말론(12회)에 이어 2위다. 평균 누적 가릴 거 없이 득점에 관한 거의 모든 명단에 자...
2020-04-28 18:14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 승부사 조던은 1980년대부터…"더 샷 제조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988-89시즌. 시카고 불스는 정규 시즌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6전 전패했다. 전혀 힘을 못썼다. 경기당 평균 점수 차가 -12.3에 달했다. 클리블랜드는 신흥 강호였다. 팀 성적과 경기 내용, 관중 동원력 성장세가 두루 가파른 샛별이었다. 1986년 부임한 레니 윌킨스 감독 몫이 컸다. 윌킨스 지휘 아래 클리블랜드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31승→42승→57승). 부임 3시즌 만에 클리블랜드를 +50승 구단으로 탈바꿈시켰다. 멤버가 탄탄했다. 정통 포인트가드 마크 프라이스와 데뷔 시즌...
2020-04-28 06:30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⑦ '나테의박' 준비 완료, NC 대권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나테의박'을 앞세워 대권에 도전한다. NC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간판 타자 나성범과 새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합류하면서 올해 강력한 중심 타선을 구축할 준비를 마쳤다. 2016년 115홈런을 합작한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에 버금가는 '나테의박(나성범-알테어-양의지-박석민)'이 출격한다. 이동욱 NC 감독은 "알테어와 나성범이 중심을 잘 잡아주면 타선의 폭발력이 배가될 것으로 생각한다. 중심 타자는 알테어, 양의지, 박석민, 나성범으로 꾸릴 계획...
2020-04-27 10:40
- 새창
- 김민경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⑤‘창단 30주년’ LG, 차분하게 우승 생일상 준비한다(영상)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서른 번째 생일과 박용택의 은퇴 그리고 류중일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까지….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의 해를 활짝 열어젖힌다. 1990년 창단해 올해 서른 번째 생일을 맞는 LG는 차분하게 올 시즌을 준비했다. 화끈한 외부 영입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뼈아픈 전력 이탈이 있지도 않았다. 전력 누수는 은퇴를 택한 우완투수 이동현과 재계약이 불발된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페게로뿐. 대신 로베르토 라모스를 새로 데려왔고, 베테랑 내야수 정근우와 좌완투수 김대유를 2차 드래프트를 ...
2020-04-25 11:00
- 새창
- 고봉준 기자
-
[스포츠타임] "신이 조던으로 분장했다"…1986년을 기억하는 이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이클 조던(57)은 철인이다. 코트를 누빈 15시즌 가운데 9시즌을 전경기 출장했다. 조던의 통산 출전 경기 수는 1072. 시즌 평균으로 환산하면 71.5경기에 이른다. 1, 2차 은퇴 뒤 복귀 시즌을 제외하면 수치가 확 뛴다. 해마다 76.5경기를 뛰었다. 정규 시즌 93%에 달하는 숫자다. 에어 조던, 농구의 신, 농구 황제 같은 미문여구에 가려진 감이 없잖지만 그는 신(神)이기 앞서 꼬박꼬박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노동자였다. 디드 낫 플레이(Did Not Play) 사유에 늙어서(Ol...
2020-04-25 06:05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 '퍼거슨vs개이치' UFC 249, 5월 10일 플로리다 개최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다음 달인 5월 10일 UFC는 재개될 수 있을까요?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대회 개최 의지를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대회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UFC 팬들은 한 차례 연기된 UFC 249가 정말 열리기는 하는 건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눈길을 끌만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공신력 높은 전문 기자 데이브 멜처가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 위치한 배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5월 10일 UFC 249가 열릴 것이라고 밝힌 것인데요. 이어 전문지...
2020-04-24 17:20
- 새창
- 이교덕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④'돌아온 이용규·하주석' 한화, 선수 부족 걱정 없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가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복귀를 노린다. 지난해 9위라는 씁쓸한 시즌을 보낸 한화는 팀 레전드 정민철 단장 선임과 함께 바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개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을 맺었고, 트레이드로 선발투수 장시환을 얻어 부족했던 점들을 채웠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1년을 쉰 하주석 복귀는 한화의 큰 힘이다.2018년 한용덕 감독 부임 첫해 한화는 정규 시즌 3위라는 무서운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1년 만에 9위로 추락했다. 주축 선수 하주석, 이용규 이탈은 한화 ...
2020-04-24 11:00
- 새창
- 박성윤 기자
-
[스포츠타임] 코비가 쌓은 81점…"역사에 남을 원맨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04년 여름. 레이커스 왕조가 해체됐다. 샤킬 오닐, 데렉 피셔, 필 잭슨 감독이 짐을 쌌다. 릭 폭스는 은퇴했고 기대를 모았던 전당포 라인업은 1년 만에 와해됐다. 게리 페이튼, 칼 말론이 팀 내분에 질려 로스앤젤레스(LA)를 떠났다. 호레이스 그랜트, 브라이언 러셀도 할리우드와 '1년 더'를 거부했다. 대변혁. 레이커스는 오닐을 영입한 1996년 여름과 잭슨을 수장으로 맞은 1999년 여름만큼이나 변화 폭이 큰 산란한 여름을 2004년에 보냈다. 구단주 제리 버스 의지대로 LA 레이커스는 고...
2020-04-24 05:50
- 새창
- 박대현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③키움 창단 첫 우승 꿈, 샌즈 공백 채워라(영상)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키움은 지난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가을야구의 기적을 썼지만, 끝내 우승의 왕관을 쓰지 못하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렀다. 키움은 상위권 팀 가운데 전력 이탈이 가장 적다.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를 모두 지켰고, 내부 FA 포수 이지영과 투수 오주원을 모두 붙잡았다. 올해도 투타 고른 전력을 인정받아 강자로 꼽히고 있지만, 외국인 타자는 물음표를 안고 있다. 지난해 타점왕 제리 샌즈(한신 타이거즈)의 113타점을 나눠 맡을 ...
2020-04-23 10:00
- 새창
- 김민경 기자
-
[스포츠타임] '오닐에 판정승' 아이버슨 48점 맹활약…2001 파이널 1차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NBA 역사상 작은 1순위 출신, 183㎝ 앨런 아이버슨은 1996년 NBA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76ers에 뽑혔다. 데뷔전에서 3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공격력은 신인 선수임에도 폭발적이었다. 평균 23.5점 4.1리바운드 7.5어시스트 2.1스틸로 올해의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이듬해 필라델피아는 래리 브라운 감독을 영입했다. 브라운 감독은 철저한 수비 마인드와 선수들을 이끄는 화끈한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장이었다. 브라운 감독의 아이버슨 활용법은 달랐다. 포인트...
2020-04-23 09:00
- 새창
- 이민재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②두산 "알칸타라-플렉센 해주면, 우승 목표 가능"(영상)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새 외국인 투수들이 어느 정도로 해줄지는 잘 모른다. 그래도 둘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준다면,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자기 몫을 해줄 수 있고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둘 수 있다고 본다." 2010년대 KBO리그에서 가장 많이 이긴 팀. 두산 베어스가 2020년 새로운 시대를 연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룬 두산의 새 시즌 목표는 역시나 우승이다. 2020년대 첫 챔피언을 꿈꾸는 두산의 가장 큰 변수는 새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28)와 크리스 플렉센(26)이다. 지난 2년 동안 해마다 약 30승을 ...
2020-04-22 09:40
- 새창
- 김민경 기자
-
[스포츠타임] '말론 39점' 유타, 반전의 계기 만들었다…1998 파이널 5차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시카고 불스가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 우승이자 두 번째 3년 연속 우승을 위한 1997-98시즌이 시작됐다. 그러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와 스카티 피펜, 필 잭슨 감독과 구단 수뇌부의 갈등이 문제였다. 순탄치 않았다. 주축인 피펜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기 때문이다. 데니스 로드맨도 영향력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잭슨 감독과 조던, 점점 경기력이 오른 토니 쿠코치의 활약 등으로 시카고는 62승 20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파이널까지 여정은 쉽지 않았다. 동부 콘퍼런스 파이...
2020-04-22 09:00
- 새창
- 이민재 기자
-
[스포츠타임-뎁스차트]①SK "마운드 약화? 더 재밌는 여건 생겼다"(영상)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88승을 거두고도 비극의 주인공이 된 SK는 올 시즌을 앞두고도 각종 프리뷰에서 고전하고 있다. 마운드에서 생긴 공백이 너무 큰 탓이다. 영원한 에이스였던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외국인 에이스 앙헬 산체스도 요미우리와 계약하며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했다.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쳤던 헨리 소사의 공백까지 생각하면 선발에서의 공백이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여기에 지난해 부진했던 타선의 반등도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그러나 SK는 오히려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님을 보여주겠다...
2020-04-21 10:00
- 새창
- 김태우 기자
-
[스포츠타임] '조던-피펜vs스탁턴-말론' NBA 역대 최고 원투 펀치들의 대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는 1990년대 6번의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대 말 번번이 자신들을 막아섰던 '배드 보이즈' 디트로이트를 한번 넘자 거칠 게 없었다. 매직 존슨이 버티던 LA 레이커스, 클라이드 드랙슬러가 이끌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찰스 바클리의 피닉스 선즈가 시카고를 저지하기 위해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카고는 조던과 스카티 피펜이 공수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코트를 지배했다. 조던이 설명이 필요 없는 '농구 황제'라면, 피펜은 팀 수비를 한 단계 더 높여주는 ...
2020-04-21 08:41
- 새창
- 맹봉주 기자
-
[스포츠타임] '왕조의 완성' 조던, 바클리 꺾고 3년 연속 우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찰스 바클리는 우승권에 도달한 적이 없었다.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이 전부였다. 이런 상황에서 1992년 6월 팀을 옮기게 된다. 필라델피아 76ers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필라델피아에 뽑혀 8시즌간 활약한 바클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피닉스는 팀 개편에 나섰다. 케빈 존슨을 제외하고 주전 대부분 선수를 떠나보냈다. 바클리를 영입한 뒤에는 대니 에인지, 올리버 밀러, 폴 웨스트팔 신임 감독과 새 출발을 알렸다. 바클리는 이적 첫해 피닉스의 핵심 일원이 됐다. 정규 시즌 평균 25....
2020-04-20 09:00
- 새창
-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