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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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승민 IOC 위원, 하키협회 회장 미팅…"폭력·비리 문제 논의"
[스포티비뉴스=정형근, 배정호 기자]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지도자의 폭행 피해를 입은 여자 하키 선수들과 함께 대한하키협회 회장을 만났다. 스포츠타임의 취재 결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25일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을 만나 최근 하키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폭행과 비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폭행 피해를 입은 여자 하키 선수들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키계는 폭력과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해시청 하키 감독의 폭행과 폭언, 선수 계약금 가로채기뿐 아니라 대학 여자 선수들이 중...
2021-02-26 16:38
- 새창
- 정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