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전날 자신의 기자회견 후 나온 하이브 공식입장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하이브에게 "왜 우리가 여론 심판을 받아야 하나"라고 전했다. 민희진 대표는 전날인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하이브는 "민희진이 기자회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기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나는 따뜻한 관계라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예약판매가 내일이다. 첫 번째 콘텐츠가 나온다. 그래서 저는 하이브가 왜 굳이 이 시점에 이걸 터트린지 모르겠다"라며 "제가 일을 빡세게 하는 걸 그분들도 아시는데 왜 굳이 지금에 이렇게 했나. 인생의 최악의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는 "멤버가 '대표님 지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tvN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을 앞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소감과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에 대한 기대에 대해 말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을 맡아 활약한 김갑수는 종영을 앞둔 기분에 대해 "요새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다. 그동안 (작품에) 잘 안 나오다가 굉장히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단명의 아이콘'이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출연한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단명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데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에서 홍만대(김갑수)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치매 증상을 보였다. 이후 정신이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이던 홍만대는 자신의 비자금 행방만을 찾는 모슬희의 야욕을 본 후 스스로 휠체어를 끌고 계단 아래로 굴러 목숨을 끊어 충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갑수가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회장 역 홍만대 역을 맡은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퀸즈 백화점 사장이자 손녀 홍해인 역을 맡은 김지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곧바로 "예쁘던데?"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갑수는 "지원이를 '태양의 후예'에서 TV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인데 예쁘더라"라고 거듭 칭찬하며 "젊은 여자 연기자들이 많은데 다 비슷한 연기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함께 호흡한 김수현에 대해 "젊은 배우 중 톱"이라고 칭찬했다.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김수현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김갑수는 김수현과 호흡에 대해 묻자 "그놈은 말할 게 없다. 다른 때도 잘했는데 이번엔 특히 잘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갑수는 "맨날 멜로 비슷한 거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나는 이혼하고 싶은데 와이프는 시한부고, 이런 복합적인 상황과 감정 연기를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이 안문숙과 골드미스 동지라고 말했다. 박미옥은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이날 박미옥은 "(안)문숙 형님과 동질감을 느낀다. 한 번도 안 다녀왔다"라며 골드미스임을 발혔고, 이에 안문숙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박미옥은 "원래는 꿈이 스님이었다"라며 머리를 짧게 깎은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또 박미옥은 "첫 근무할 때가 88올림픽이라 중국 농구 선수단을 경호했다. 그러다가 여자 교통경찰관을 거쳐 여자 형사 기동대가 1991년 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민희진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라고 분노를 쏟아냈으나, 하이브는 "민희진이 논점을 호도했다"라며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에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라고 맞섰다.이날 민희진은 자신에 대한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하이브를 향한 분노와 억울함을 쏟아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자랑했다. 배우 김용건은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우리 큰 애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소질 보다도 사생대회를 나가면 입상을 했다. 몇 번 따라간 적도 있었다. 나중에 그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아들 자랑 안하실 줄 알았는데 하시긴 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다들 자식 자랑은 끝이 없지 않나"라며 민망해 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대기업 퇴사 당시의 어머니에게 충격을 줬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정형돈은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일타강사 박세진이 출연해 자신의 ADHD와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정형돈이 "나도 똑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대기업에 입사를 했는데 개그맨을 한다고 6년 6개월 만에 퇴사를 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당시 어머니가 과수원을 하셨는데, 사과나무에서 떨어져서 머리가 깨지셨다. 병원에 갔는데 제 이름 앞으로 의료보험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일타강사 박세진이 성인 ADHD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세진은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박세진은 "일상생활이 힘들다. 제 시간에 일어나고 제 시간에 차를 타고 때가 되면 밥을 먹는 것이 힘들다. 도저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갔더니 ADHD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세진은 "1년 정도는 힘들었다. 약을 오래 복용해야 한다. 하루에 5번, 10알 복용한다"라며 "약의 부작용이 있다. 엄청 목이 마르고 심장 박동이 계속 올라가고 졸린다. 졸음 운전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선우은숙(65)이 방송인 유영재(61)와 이혼한 뒤에도 혼인취소 소송을 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우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최근 이혼 등을 겪으며 몸무게가 5kg이 갑자기 빠지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2022년 10월 화제 속에 결혼했던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달 초 조정 끝에 이혼에 이른 가운데, 22일 선우은숙 친언니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유영재를 향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선우은숙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나래가 과거 미국인 남친과 교제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타강사 박세진에게 "영어가 잘 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교포인 미국인 남자친구와 1년 동안 만났었다. 그 친구가 나중에 헤어질 때 한국말로 욕을 했다. 내가 영어를 못배우고 그 친구의 한국어가 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진은 박나래를 위해 영어 꿀팁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3개 국어에 능통한 박세진은 "성인ADHD 진단을 받았다. 하루 5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클레오 채은정이 홍콩에서 가수가 아닌 회사원으로 살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채은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채은정은 1999년 데뷔한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은 "홍콩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 거기서 돈을 많이 벌었다. 가수도 했고, K-POP, K-뷰티가 너무 붐이라 직장에서도 일을 했다. 한국 연예인을 초빙해서 광고도 찍고 콘서트도 하고 행사도 하는 일이었다. A급 스타들만 하니 커미션이 꽤 됐다. 이영애님 광고도 찍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10만원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이브와 갈등 중인 소속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을 통해 울분을 토했다.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뜨겁게 주목받은 가운데 '민희진 기자회견'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브의 감사 및 고발, 경영권 탈취 시도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2시간 넘게 열변을 토했다.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과 함꼐 '뉴진스 엄마'로 주목받으며 성공신화를 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표면화된 가운데, 민희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카메라 앞에 섰다. 오열까지 쏟아내며 속내를 보였지만 명쾌하고 냉철한 해명보다는 하이브를 향한 한풀이에 가까운 자리였다. 민희진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 등 자신을 향한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시작 3시간 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선언한 그는 "뉴진스를 위해서"라며 "내가 나서지 않으면 모두가 뉴진스 콘텐츠를 나쁘게 볼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희진을 필두로 어도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꽃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꽃놀이 중인 일상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해당 사진 아래에 신민아 소속사는 "누가 꽃이야"라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민낯을 모자와 마스크,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릴 수 없는 예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9년 동안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