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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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퍼거슨 개이치 만났다…"UFC 249는 역대급 라인업"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창회 PD]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 낙마로 난항을 겪던 UFC 249가 본궤도를 찾았다. 새로운 메인이벤트 조합을 확정 발표했다. 하빕 대신 '더 하이라이트' 저스틴 개이치(31)가 토니 퍼거슨(36, 이상 미국)과 주먹을 맞댄다. UFC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스터 한 장을 올렸다. 퍼거슨과 개이치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UFC 249에서 메인이벤터로 나선다는 내용. 둘은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
2020-04-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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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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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체스터 지역 신문이 말하는 '빅게임 플레이어 박지성 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박지성을 찾은 것 같다.' 잉글랜드 축구 최고의 명문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대급 선수들이 즐비한 팀이다. 보비 찰턴,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폴 스콜스, 라인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맨유를 대표했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도 그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7시즌동안 205경기에 나서 27골을 넣었고, 맨유에서 프로 선수로 가질 수 있는 모든 대회 타이...
2020-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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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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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NBA 역대 최고의 덩커' 빈스 카터, 뉴욕전이 마지막 경기될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배은선 PD] NBA 역대 최고의 덩커로 꼽히는 빈스 카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 카터는 올 시즌 개막 전부터 "2019-2020시즌은 NBA 선수로서 내 마지막이 될 거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1998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 카터는 곧바로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데뷔 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점프력과 화려한 덩크슛을 앞세워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의 엄청난 운동능력에 사람들은 'HALF MAN, HAL...
2020-04-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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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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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박지성 명경기⑥] 39초 만에 첼시 관통, 모기처럼 뺏고 벌처럼 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골망을 흔드는데 1분이면 충분했다. 환상적인 킬러 패스가 첼시를 관통했고 치차리토가 마무리했다. 뒤에도 ‘모기처럼’ 중원을 휘저으며 팀 공격의 시발점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변하고 있었다.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완벽한 스코어러가 사라졌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조직력을 더 담금질했다. 멕시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를 데려와 부족한 결정력을 보완했다. 2010-11시즌 우승 경쟁자는 첼시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2011년 5월...
2020-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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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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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양동근 같은 선수가 거의 없었다" 이상윤 해설위원의 칭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한국 농구 역사를 보더라도 양동근처럼 공수를 다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 현대모비스의 양동근(38)이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양동근이 2019-20시즌을 마지막으로 17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양동근은 1일 KBL 센터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통해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KBL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KBL 역대 최다 MVP 선정(4회)과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플레이오프 MVP 3회, 베스트 5 9회, 최우수 ...
2020-04-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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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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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양동근 은퇴…김동우 "몇 년 더 했으면 어땠을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이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양동근이 2019-20시즌을 마지막으로 17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라며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양동근은 1일 KBL 센터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열어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200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혀 17년 동안 현대모비스에서만 활약했다. 데뷔 시즌부터 신인왕과 수비5걸상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정규 시즌 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시즌 ...
2020-04-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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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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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귀국한 손흥민, 기초 군사 훈련 가능성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지난달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은 뒤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던 손흥민이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스포츠타임의 취재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3월 27일 금요일 저녁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유럽발 입국자의 2주 간 자가 격리 지침에 따라 자택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줄넘기를 비롯한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수술 부위인 양팔의 움직임에 문제가 없...
2020-04-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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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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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양대 출신 180cm 가드…전설이 되다
[스포티비뉴스=논현동, 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한국 남자 농구 '레전드' 양동근(3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이 은퇴했다. 우승 반지만 6개에 정규 시즌 MVP 4회 수상. 베스트5에 총 9차례 선정됐으며 가드 주요 지표인 득점 도움 스틸 외곽슛에서 모두 통산 10걸에 이름을 올린 한국농구연맹(KBL)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 평범한 신체조건(180cm 83kg)과 운동능력에도 눈부신 커리어를 쌓은 동력이 궁금했다. 그의 은퇴 기자회견이 힌트가 될 듯싶었다. 양동근은 1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17년 동안...
2020-04-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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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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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시즌 마치고파" 기성용, 정원 딸린 스페인 집서 개인 훈련 중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 도전한 기성용(31, RCD 마요르카)이 데뷔전 이후 모든 일정을 멈췄다. 스페인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가적 이동 제한이 내려서 자가 격리 중이다. 기성용 측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스페인 팔마 섬의 마요르카에서 장기가 머무를 수 있는 집을 따로 구했다. 정원이 딸려 있는 여유 공간이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물론, 축구 훈련을 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은 아니라 정상 훈련을 대신하기는 어렵다. 기성용 측 관계자는 "모두가 그렇듯이 별수 없이 집에만 있는 상황이다. 개인 운동...
2020-03-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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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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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내년 개최인데…왜 ‘2021 도쿄올림픽’ 아닐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사상 최초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새로운 개최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는 "늦어도 2021년 여름까지는 도쿄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재개최 시점을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새로운 일정과 관련해 “모든 옵션이 논의되고 있다”며 “올림픽 전후의 스포츠 일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선택지는 내년 7월 개막입니다. 유럽축구 리그가 5월에 마무리되고 미국프로농구 ...
2020-03-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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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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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메시 호날두 커리도 연봉 삭감…'칼바람' 부는 스포츠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춰섰다. 리그 중단으로 수입이 끊긴 구단은 허리띠를 졸라맸다. 선수 임금에 칼을 댔다. 많은 클럽이 '주급 삭감'을 선수단에 요청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대표적. 지난 21일(이하 한국 시간) 선수단에 임금 삭감을 요청했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바르사 선수들은 구단 사정을 이해한다며 삭감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 연봉은 8000만 달러에 이른다. 우리돈 약 983억 원이...
2020-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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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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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KBL이 시즌 종료를 결정한 이유…공동 1위 DB·SK의 반응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임창만 영상기자, 김예리 디자이너] 봄이 오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지난 24일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여한 이사회를 열어 시즌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L이 시즌을 일찍 끝내기로 결정한 배경과 올 시즌 공동 1위가 된 원주 DB, 서울 SK 사령탑들의 반응, 그리고 앞으로의 프로농구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KBL은 왜 시즌 연기가 아닌 종료라는 강수를 두게 됐을까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정부는 연일 ...
2020-03-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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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임창만 기자, 김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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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만 유일하게 2골…"EPL이 뽑은 역대 최고 솔로골"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PL)가 1992년 출범 후 역대 가장 눈부신 솔로골을 모아 공개했다. 총 16개에 이르는 원더골을 편집한 특집 영상을 선보였다. 에당 아자르, 모하메드 살라 등 현역 선수뿐 아니라 티에리 앙리, 루드 반 니스텔루이처럼 피치를 떠난 옛 스타까지 볼 수 있어 팬들 호응이 뜨겁다. '슈퍼 소니'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2번이나 얼굴을 비쳤다. 세 번째와 마지막에 골 장면이 소개되며 원더골 제조기 이름값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현지 시간으로 ...
2020-03-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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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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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도쿄올림픽 사실상 '연기'…허탈한 韓 선수단 "4년간 준비했는데"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도쿄올림픽이 사실상 '연기' 절차를 밟고 있다. 올림픽 메달만을 바라보며 피땀 흘린 한국 선수단은 허탈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딕 파운드 위원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USA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이 연기될 것이다. 내년에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딕 파운드 위원은 42년 동안 IOC 위원으로 활동하며 IOC 부위원장과 집행위원과 같은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다만 딕 파운드 위원은 3월 초 "올림픽 연기나 개최지 변경보다 대회 자...
2020-03-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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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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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무리뉴, 손흥민 중심 리빌딩? 6인 영입 계획 (토크스포츠)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가 2020-21시즌 대대적 리빌딩을 원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27)이 원톱으로 공격 선봉에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2020-21시즌을 위한 새로운 선수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6명의 선수 리스트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주로 수비 라인의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공격진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델리 알리...
2020-03-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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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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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캐나다-호주, 도쿄올림픽 '불참'…IOC "취소 아닌 연기 검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 취소나 연기에 대한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는 국가까지 나왔습니다. 23일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올림픽위원회(COC)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에 이어 호주올림픽위원회도 “올해 7월 올림픽을 예정대로 열 수 없다”며 “선수들은 내년 여름 올림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는 국가가 나오면서 국제올림...
2020-03-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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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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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리버풀 30년 만에 우승 보인다…EPL "끝까지 가기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리버풀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PL)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PL 출범 전까진 18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가운데 하나지만 현 체제에선 좀체 정상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무관 한을 푸는 데 실패했다. 단 1패만 기록하고도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 트로피 수집에 애를 먹었다. 실력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19라는 '외풍'에 휘청였다. 승점 6점만 따내면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
2020-03-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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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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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도쿄 올림픽 운명은…김학범호 '복잡하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거의 모든 축구 리그와 대항전은 멈춰 버렸다. 재개 시점이 명확하지 않을 정도로 머리 아픈 상황만 이어지고 있다. 국내로 시선을 돌리면 K리그는 2월 29일 개막을 앞뒀지만, 잠정 연기됐다. 새 개막 일자는 잡히지 않았다.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일정도 동시에 뒤로 밀리면서 질서 잡기가 쉽지 않다. K리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면서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개막 시점을 잡을 준비를 하고 ...
2020-03-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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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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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올림픽도 연기론 솔솔… KBO 일정, 지금은 예상조차 불가능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의사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IOC의 강조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이 연기 혹은 취소될 것이라는 회의적 시각이 끊이지 않는다. KBO리그 일정도 여전히 ‘시계 제로’다. IOC는 17일(한국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어떠한 극단적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전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올림픽 연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IOC가 급히 진화에 나선...
2020-03-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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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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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듀란트·마투이디 코로나19 확진…스포츠계도 '위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김예리 디자이너]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3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SPN은 18일 "브루클린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듀란트는 그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듀란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루디 고베어, 도노반 미첼(이상 유타 재즈), 크리스찬 우드(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이어 총 7명의 NBA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브루클린 선수 4명 중 1명만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2020-03-19 07:30
- 새창
- 이민재 기자, 이강유 기자, 김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