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오초희(오윤주, 38)가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문프로덕션은 오초희가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초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가 봐. 결혼, 연애 다 포기했어'라는 말에 소개 받은 만남"이라며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오초희의 예비 남편은 변호사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초희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가 꾸준히 포착돼 화제다. 18일 이미주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나영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18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노필터TV'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곧 발표 예정'이라는 자막 위에 등장했다. 이날 한 소파 브랜드와 화보를 촬영한 김나영. 화보 촬영 중 웨딩 드레스를 연상 시키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나영은 "깜짝 발표 이런 거 하시는 거 아니에요?"란 스태프의 질문에 "그렇게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이윤진은 SNS에 "아무려면 대한민국 경찰 질서계가 장난감 총 들고 온 여자 신고를 받아 확인 폐기할 만큼 허술해 보입니까?"라며 "숨어서 머리 쓰는 사람이나 그걸 그대로 방송하는 유튜버나"라는 저격성 글을 올렸다. 이윤진은 지난 17일 이범수의 모의총포를 자진신고했다는 폭로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신고했다"라고 폭로하며 "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로다주를 등에 업은 글로벌 프로젝트 '동조자'로 돌아왔다.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동조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동조자' 박찬욱 감독이 다양한 소재의 글로벌 시리즈 성공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박찬욱 감독은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동조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인종과 문화, 소재를 다룬 글로벌 시리즈의 성공에 대해 말했다. 박찬욱 감독은 최근 OTT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과 소재를 가리지 않은 여러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기생충', '오징어 게임', '삼체' 어떻게 보면 시대가 그런 작품의 성공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찬욱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은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동조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속 본업이 배우가 아닌 다양한 사람을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자,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 박찬욱 감독은 글로벌 프로젝트라서 특별히 겪는 어려움은 없다며 "영화 만드는 사람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미주(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열애 중이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미주와 송범근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재석이 방송 중 결혼반지를 끼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미니 '핑계고' 영상에는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과 유재석이 등장했다.이날 유재석은 두 사람에게 "두 분의 전체적인 인상 자체가 왠지 모르게 신뢰가 굉장히 간다. 장원이는 투자 회사 느낌, 재평 씨는 게임 회사 느낌이다. 의상도 약간 그렇다"고 말했다.이날 촬영을 위해 옷일 빌려 입고 왔다는 이장원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 반지를 발견하자 "이건 빌린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반면 신재평은 "결혼반지 처음엔 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후 첫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주와 송범근은 각각 1994년, 1997년 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두 사람은 당당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배려해 직접 그를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동조자' 박찬욱 감독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1인 다역을 부탁한 이유를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동조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인 다역 연기를 소화할 배우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조자'에서 1인 4역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거행했다. 박찬욱 감독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한국에서 로다주로 불리는 거 알고 있다. 자기가 먼저 얘기하더라"라며 로다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은 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목표는 시청률 19.58%"이제훈 이동휘가 만난 '수사반장' 프리퀄, '수사반장 1958'이 야심찬 출격을 알렸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의 이동휘가 이제훈과의 호흡이 100% 였다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동휘는 나쁜 놈들 물어뜯는 이른바 '종남서 도사견' 김상순 형사로 분했다. 지난해 '카지노'를 통해 비열한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엔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로 분해 변화를 꾀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이 최불암 앞에서 대본리딩을 하며 정신이 혼미했다고 털어놨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에서 과거 최불암이 연기했던 박영한 형사의 젊은 시절 맡은 이제훈은 "대본 리딩에서 처음 최불암 선생님을 만났다. 그 앞에서 젊은 시절 박영한 형사를 연기하려니 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이 연기대상보다 팀워크상을 받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던 이제훈은 MBC에서도 대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상을 받은 것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연기력이나 여러 요소가 있을텐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걸그룹 해시태그 승민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를 가창한다.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승민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내 맘을 말해도 될까요'가 발매됐다. '내 맘을 말해도 될까요'는 '그대 알고 있나요/매일 곁에서 맴돌고만 있는데/언제부턴지 그대 바라고만 있는 나를 알까요'로 시작되는 애틋한 가사의 곡을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로 풀어낸 곡이다.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더해지며 승민의 애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과 조화를 이뤄 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재정이 5월 21일 입대한다.18일 박재정은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라고 5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직접 밝혔다. 박재정은 최근 입대 준비를 위해 활동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입대가 늦어지면서 신곡 발표까지 결정했다는 설명이다.박재정은 "한 곡쯤 들려드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업했던 곡"이라고 5월 9일 발표할 '무슨 일 있었니'를 소개했다. 이어 "사실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