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스토리S] '팬들께 90도 인사' 김연경, 챔프전 100% 확률 잡고 감사의 팬서비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2020-2021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6일 "여자부 플레이오프 관중 입장을 시행한다"라고 밝혔고, PO 1차전이 열린 인천 계양체육관엔 전체 관중석의 10%인 222석 전석이 매진되며 경기장 열기가 모처럼 뜨거웠다. 이날 경기는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기선제압을 했다. 흥국생명은...
2021-03-20 17:07
- 새창
- 곽혜미 기자
-
[스토리S] 침체된 경기력 인정한 김연경, 그래도 우승 향한 열망 간절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시즌 초 '어우흥'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우승이 유력했던 흥국생명이었다. 그러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 논란으로 팀을 이탈했고 백업 선수층이 두껍지 않았던 흥국생명은 결국 경기력이 크게 무너지며 GS칼텍스에 정규리그 1위를 내줬다. 2위로 순위 마감을 한 흥국생명 김연경은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내비쳤다. 그는 "앞으로 한국에서 배구를 할지 어떨지...
2021-03-19 12:29
- 새창
- 곽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