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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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그 사건 해명…"아내와 아이도 내가 새똥 먹은 줄 알아"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똥 사건을 다시 해명했다. 영의 새똥 사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4-15시즌 첫 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완지와 경기에서 영의 입으로 새똥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떨어졌고, 하필이면 카메라가 영을 원샷 잡았을 때 떨어졌다. 당시 영은 절대 새똥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후 영의 경기력이 급격히 좋아져 새똥이 영 활약의 시발점이 됐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영의 절대 새똥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주장했고, 다시 한번 해명했다. 영은 10일(한...
2019-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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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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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매각 NO'…'영입 0' 램파드에게 거액 지원 예정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 매각 시도를 거절하고, 프랭크 램파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무대다. 러시아의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소유한 첼시에도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이가 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투자가 토드 보엘리도 그 중 하나다. 아브라모비치는 보엘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브라모비치는 현재 영국 비자 발급이 원활하지 않아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했다. 영국에 비자 없이 머무를 순 있지만...
2019-1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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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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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까지 18개월' 포그바 여름에 떠난다…사울-판 더 베이크로 보강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폴 포그바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길 원한다. 그리고 맨유는 이를 대체할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 시간) "맨유가 지난 시즌 2명의 중앙 미드필더와 계약해, 포그바가 올드트래포드를 떠날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지난 2년간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와 이적설을 흘렸다. 포그바 역시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은 2021년 여름 만료된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으로 ...
2019-1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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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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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B.뮌헨전 앞둔 손흥민 "팀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것"
[스포티비뉴스=이충훈 기자] "매 순간, 매 경기를 즐긴다. 경기장에 오거나 TV로 지켜보는 모든팬들이 좋다. 이건 나의 꿈이다." 손흥민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73m 돌파 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 가장 먼저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지도해줬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아버지는 내 축구 선생님이셨다....
2019-12-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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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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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잘츠부르크 '만원 관중', 리버풀전 패배에도 '박수'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챔피언스리그 도전은 끝났지만, 그 순간까지도 잘츠부르크 홈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했다. 잘츠부르크는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잘츠부르크는 전반전에는 리버풀을 꽤나 고전하게 했는데, 후반 나비 케이타, 모하메드 살라에게 연이어 실점했다. 이겼다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잘츠부르크는...
2019-12-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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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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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6강 진출한 발렌시아, 셀라데스 "다들 불가능이라 말했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우린 그 불가능을 믿었다." 발렌시아(스페인)가 아약스(네덜란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아약스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와 첼시가 승점 11점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지난 시즌 4강팀 아약스가 승점 10점으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아약스 홈이었기 때문에 발렌시...
2019-1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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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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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 값진 첫 UCL "판 데이크같은 선수와 계속 상대하고 싶어요"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도전은 멈췄지만,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 경험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황희찬(잘츠부르크)에게는 잊지 못한 경험이었다. 잘츠부르크는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전반은 팽팽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11분, 13분 연이어 실점했다. 리버풀, 나폴리에 밀려 3위가 된 잘츠부르크는 챔피언...
2019-1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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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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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선수라"…도르트문트 단장, 산초 지각 옹호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도르트문트 미하엘 조어크 단장이 최근 지각으로 태도 논란을 빚은 제이든 산초를 옹호했다. 산초는 지난 이적시장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고, 영입 금지 징계가 해제된 첼시가 후발 주자로 나섰다. 산초도 도르트문트에 오래 남을 생각이 없고, 조어크 단장도 때가 되면 산초를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일단 있는 동안은 최대한 배려할 생각이다. 산초는 최근 잦은 지각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10월 잉글랜드 대표팀 일정을 ...
2019-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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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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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득점 파티, 아약스-인터 밀란의 잔혹사, 박수받을 램파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선 다채로운 기록이 나왔다. 11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 원정을 떠났고, 첼시 역시 릴 원정을 나섰다. 아약스는 발렌시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세 경기에서 각각의 기록이 터져나왔는데, 먼저 아약스는 홈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성과만 거뒀으면 됐는데 0-1로 지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8-19시즌 ...
2019-12-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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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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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콘테의 인터 밀란, '메시 결장' 바르사에 패배하며 '16강 진출 실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을 꺾었다. 인터 밀란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바르사는 11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란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안수 파티가 결승 골을 기록했다. 인터 밀란이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조별리그 탈락했다. 전반전 6분 만에 루카쿠가 득점했다. 후방 침투 패스를 받아 성공했는데,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2019-12-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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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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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4강 신화' 아약스 , 발렌시아에 패하며 '충격 조별리그 탈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던 아약스가 조별리그에서 충격 탈락했다. 아약스는 11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네덜란드 아약스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6차전 발렌시아와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아약스는 발렌시아, 첼시에 밀리면서 조별리그 탈락했다. 초반 초반 아약스가 홈에서 발렌시아를 몰아붙였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타디치가 강력한 슈팅을 했다. 옆그물을 맞았다. 연이어 아약스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20분엔 지예흐가 아크 왼쪽에서 슈...
2019-12-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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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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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아쉬운 리버풀전' 황희찬 "값진 경험, 결과는 아쉽다"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아쉬운 마음, 홀가분한 마음) 둘 다 있다. 선수들이 리버풀이라는 상대로 준비를 열심히 잘했다. 많은 것을 쏟았다. 후회 없이 했다. 후회가 남는 선수도 있을 텐데, 두 가지 감정이 있다. 저도 두 가지 감정이 있다." 잘츠부르크는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전반은 팽팽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2019-12-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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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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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알리송 세이브 7회…클린시트에도 쉽지 않았던 잘츠부르크전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리버풀이 잘츠부르크를 눌렀지만, 알리송 리버풀 골키퍼가 참으로 고전했다. 그만큼 잘츠부르크의 공격이 매서웠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나비 케이타, 모하메드 살라가 연이은 득점을 만들었다. 스코어는 2-0으로 이겼으나 특히 전반전엔 고전했다. 황희찬, 미나미노 타쿠미, 에링 홀란...
2019-12-1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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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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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손흥민 휴식?…무리뉴 "뮌헨전, 몇몇 선수는 휴식"
[스포티비뉴스=뮌헨(독일), 신인섭 통신원] "(바이에른 뮌헨전) 몇몇 선수들을 쉬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하루 앞둔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휴식 가능성을 인정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독일 뮌헨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치른다. B조는 이미 16강 진출 팀이 정해졌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바이에른이 5승으로 조 1위 16강 진출, 토트넘이 2위 16강 진출을 확정...
2019-12-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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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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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살라 쐐기 골' 리버풀, '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2-0 꺾고 16강!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리버풀이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팽팽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전 결정력을 발휘했고, 승리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잘츠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11분 케이타, 후반 13분 살라의 득점이 연이어 터졌다. 리버풀은 조 1위로 나폴리와 함께 16강에 올랐다. 황희찬은 선발 풀타임은 ...
2019-12-1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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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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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전반' 잘츠부르크-리버풀, 0-0으로 전반 종료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노상현 통신원] 두 팀의 경기가 팽팽했다.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은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블 아레나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리버풀과 잘츠부르크 모두 베스트11이 나왔다. 리버풀은 '마누라' 공격진, 잘츠부르크도 황희찬-홀란-미나미노가 출격했다. 전반 초반부터 두 팀의 무너기 슈팅이 쏟아졌다. 잘츠부르츠가 시작과 함께 두 번의 슈팅으로 리버풀을 위...
2019-12-1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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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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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뮐러 "뮌헨을 좋게 말해준 적 있어?"…언론에 섭섭한 감정 표출
[스포티비뉴스=뮌헨(독일), 신인섭 기자]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전을 앞두고 언론에 섭섭한 감정을 나타냈다. 뮌헨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6차전 토트넘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뮌헨이 승점 15점으로 1위, 토트넘이 승점 10점으로 2위다. 3위 즈베즈다와 2위 토트넘의 승점 차이가 7점이고, 뮌헨과 토트넘의 승점 차이가 5점으로 순위상으로 큰 의미가 없는 경기다. 하지만 토트넘은 뮌헨과 조별리그 ...
2019-12-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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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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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뮌헨 플리크 대행 "다시 만나는 무리뉴 기대"
[스포티비뉴스=뮌헨(독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과 격돌한다. 뮌헨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토트넘이다. 이미 뮌헨과 토트넘의 16강 진출이 확정됐고, 1위 뮌헨과 2위 토트넘의 승점 차이가 5점이기 때문에 순위상으로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뮌헨은 자존심 회복을 앞세운 토트넘을 상대한다. 앞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뮌헨은 토트넘을 7-2로 대파했다. 토트넘은 홈에서 당한 완패의 충격을 설...
2019-1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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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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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장에 내보낸 안수 파티, UCL 최연소 득점자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결장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을 2-1로 눌렀다. 17세 공격수 안수 파티가 주인공이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란에 위치에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바르사는 조별리그 1위로 16강 진출을, 3위로 밀린 인터 밀란은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다. 애초 바르사는 메시를 휴식 차원에서 스페인에 두고 왔고, 주전 루이스 수아레스, 프랭키 더 용, 아르...
201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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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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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착각 바카요코, 파브레가스 "오직 바카요코만이 할 수 있는 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모나코)가 동료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실수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바카요코는 최근 경기에서 소소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8일 아미앵과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를 착각했다. 모나코가 14번 케이타를 빼고 오귀스탱을 투입했는데 바카요코가 자신의 등번호로 착각해 걸어 나왔다. 바카요코의 등번호는 6번이다. 바카요코는 모나코에서 6번을 달고 있지만 그 전 소속 팀인 첼시, AC밀란에서 14번을 달았고 또 첼시 이적 전 모나코에서 달았던 번호가 14번이다. 워낙 오래 14번을 달았다보...
2019-12-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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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