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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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데려와 달라…포체티노 PSG 이사회에 요청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파리생제르맹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갑부 구단 답게 세계적인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 스포츠 디렉터가 오랫동안 주시하던 리오넬 메시(33)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의 1순위는 메시도 다른 선수도 아닌 토트넘 미드필더 델리 알리(24)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포체티노 감독의 영입 명단 최상단에 알리가 있다고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포체티노와 알리는 스승과 제자와 같다. 2015년 MK돈스 유망주였던 알리를 토트넘으로 데려온...
2021-01-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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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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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뛰는 건 꿈 같은 일이었다"…잔류 바라는 이갈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오디온 이갈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갈로는 지난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합류했는데, 두 선수의 가세로 맨유의 공격이 달라졌다. 이갈로는 주로 벤치에서 나와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시알, 메이슨 그린우드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지난 시즌 총 19경기서 5골 1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임대로 왔기 때문에 다시 원소속팀인 상하이 선화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임대를 연장했다. 맨유가 이갈로를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
2021-01-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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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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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탓한 무리뉴식 축구, 안전하지 않아" 英 매체의 분석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또 한 번 승점 1점에 그쳤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한 토트넘이었다. 이전 4경기 2무 2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상황에서 반등했다. 게다가 직전 FA컵에선 8부 리그 마린을 만나 주전들을 쉬게 하는 등 선수들 체력 안배에도 신경 썼다. 풀럼은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5무 8패로 리그 18위에 ...
2021-01-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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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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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선 무관이었는데…PSG 가자마자 '우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우디 컵 말고 우승 없잖아?"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팬들이 토트넘 팬들을 깎아내릴 땐 '무관'을 이야기한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없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은 2007-08시즌 칼링컵(현 카라바오컵)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무관 역사를 함께 했다. 2014년 토트넘 감독으로 선임되어 2019년 11월까지 지휘봉을 잡았다. 공식 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2016-17시즌 리그 2위, 2018-19시즌엔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다만 우승 전력이 아닌 팀으로 이룬 성과라 지도력을 ...
2021-01-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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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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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6 중 질 나쁜 무승부 가장 많은 토트넘, 우승은 '언감생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풀럼에 무승부로 발목 잡힌 토트넘 홋스퍼는 8승6무3패, 승점 30점으로 6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조제 리뉴 감독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꿈을 꾸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아픈 성적표다. 토트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주말 마린과 FA컵 64강전에서 쉬었던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주전들이 일주일의 휴식을 충분히 누리고 나왔지만,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
2021-01-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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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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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번 겨울 김민재 영입 준비…첼시와 경쟁(미러 단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또 다시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와 경쟁할 예정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재는 과거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지만 베이징에서 높은 몸값을 요구해 이적이 무산됐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이 떠난 후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이자 괴물로 불리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 그들은 다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첼시도 영입 경쟁에 합...
2021-01-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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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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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행복한 네이마르, PSG와 재계약 논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와 재계약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PSG와 2022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와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PSG와 재개약 논의가 긍정적인 상황이다. 물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지난밤 네이마르는 프랑스 슈퍼컵에서 귀중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에...
2021-01-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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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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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다’ 바르셀로나, 2003년 호날두 영입 기회 거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뻔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3년 1,500만 파운드(약 225억 원)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전 회장 후안 라포르타는 최근 인터뷰에서 호날두 영입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호날두는 중앙보다 측면에서 더 뛰었다. 우리는 측면은 충분하다고 생각해 호날두를 거절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호날두와...
2021-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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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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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로즈, 토트넘과 계약 해지 유력…WBA 관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대니 로즈가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겨울 이적시장 대니 로즈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온 후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고 뉴캐슬 뉴나이티드 임대 후에는 2군으로 내려가 사라진 선수가 됐다. 현재 로즈는 1군에 포함되지 못했고 아예 등번호도 받지 못했다. 로즈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2021-01-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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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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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프랑스에서 피리부나? 니스 임대 논의(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시 린가드가 프랑스로 갈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제시 린가드의 대리인이 니스와 임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제시 린가드와 계약을 연장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맨유는 린가드의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해 린가드의 계약기간을 2022년으로 늘렸다. 이유는 확실하다. 맨유가 린가드를 활용하려는 것보다는 그를 처분하며 이적료를 얻기 위해서다. 린가드는 이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
2021-01-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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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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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트레블의 꿈을 '킬'한 남자, 홀슈타인 킬 이재성
[스포티비뉴스=노윤주 기자, 김동현 영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는 '어차피 우승은 뮌헨'이라는 이미지가 진하게 드리워져 있다. 아무리 전력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대회 우승컵 한 개 이상은 반드시 들어올린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뮌헨은 독일에서 축구 잘하는 선수들이 선망하는 클럽이다. 독일 대표팀이 뮌헨 반, 나머지 팀 반으로 구성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지난 2001-2002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상파울리가 뮌헨을 이긴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 벽에 승리 기념 사진을 걸어 놓았다고 할까. 그래서 분데스리가는...
2021-01-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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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주 기자,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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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두려워한 이재성…노이어도 뚫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시즌 트레블을 이끈 한지 플릭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입에서 이재성(28)의 이름이 나왔다. 플릭 감독은 킬과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재성을 막는 게 우리 팀 과제다. 그가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그가 움직이는 공간을 점유해야 한다. 일대일로도 맞서야 한다"고 콕 집어 경계했다. 한지 감독뿐만 아니다. 포칼 컵 주최 측인 독일 축구협회(DFB)도 킬과 바이에른 뮌헨 예고 포스터로 이재성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플릭 감독이 경계한 대로 14일(한국시간) 독일 킬 킬 ...
2021-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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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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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겨울시장 이적설…위기의 남자들은?
[스포티비뉴스=노윤주 기자, 송승민 영상기자] 설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로 유럽 축구 겨울 이적 시장 이적설이다. 주로 팀에서 입지가 애매해지거나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는 선수들이 관심 대상으로 꼽힌다. 또는, 계약기간이 6개월이 남아 보스만 룰을 적용받아 운신의 폭이 자유로워진 신분인 선수들이 '설'국열차에 올라탄다. 대표적인 인물, 바로 아스날의 계륵이 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다. 외질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 축구에 적응하지 못하며 도태되고 있다는 평가 폭격과 함께 아스날에서 실종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질이 뛸 자리는...
2021-01-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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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주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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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팀 풀럼이 살아남는 법…이기진 못하지만 지지도 않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에도 무승부다. 풀럼은 1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1-1로 비겼다. 경기 전만 해도 풀럼의 완패가 예상됐다. 두 팀의 전력 차이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풀럼은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위치해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5무 8패 승점 11위로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15경기서 13득점 23실점을 했다.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약했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 1위를 노리는 팀...
2021-01-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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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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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굴욕…풀럼 감독 "훈련 안 한 선수도 있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로 예정 됐던 경기다. 풀럼 선수단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무기한 연기됐고 이날 펼쳐지게 됐다. 당시 풀럼 측은 확진자가 많아 정상 진행이 어렵다고 사무국에 경기 연기를 요청했다. 그때가 불과 2주 전. 일부 선수들은 격리당했고 선수단 통합 훈련 시간은 적었다. 풀럼으로선 어려운 경기였다. BBC는 토트넘이 2-0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2021-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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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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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러 차례 유효 슛 날리고도 낮은 평점…이유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경기력은 좋았지만 성과가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8승 6무 3패 승점 30점이 된 토트넘은 리그 6위가 됐다. 강등권에 있는 풀럼을 만나 승점 1점 획득은 분명 만족스러운 성적이 아니다. 토트넘이 예상 밖 고전을 했다. 전력이 자신들보다 한참 아래인 풀럼을 상대로도 압도하지 못했다. 슈팅수가 15-15로 같았고 볼 점유율도 52%-48%로...
2021-0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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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선방" 손흥민 골 실패, 무리뉴 탄식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강등권 풀럼과 홈 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친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풀럼 골키퍼 아레올라의 선방이 무승부 원인이라고 밝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풀럼과 1-1로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에 경기를 끝낼 수 있었지만 실패했고 그중 일부는 아레올라 책임"이라고 말했다. 풀럼 골키퍼 아레올라는 전반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 2개를 막았다. 전반 17분 오른발 슛, 전반 23분 헤딩 슛을 손끝으로 걷어 냈다...
2021-0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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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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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강등권 풀럼 상대로 고전…무리뉴 "이겨야할 경기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겨야 될 경기를 놓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한 토트넘이었다. 이전 4경기 2무 2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상황에서 반등했다. 게다가 직전 FA컵에선 8부 리그 마린을 만나 주전들을 쉬게 하는 등 선수들 체력 안배에도 신경 썼다. 그렇게 해서 만난 상대가 풀럼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풀럼은 2...
2021-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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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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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잡은 홀슈타인 킬 이재성, 16강에서 백승호와 코리안더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재성(28)이 뛰고 있는 홀슈타인 킬이 바이에른 뮌헨을 잡으면서 백승호(23)와 코리안더비가 만들어졌다. 14일(한국시간)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DFB 포칼컵 32강전에서 킬은 뮌헨을 승부차기로 꺾으면서 16강전에서 다름슈타드와 붙게 됐다. 다름슈타드는 32강전에서 디나보 드레스덴을 3-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킬은 2시즌 만, 다름슈타드는 5시즌 만에 16강이다. 이날 킬의 경기는 극적이었다.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공격에서 하우케 발의 ...
2021-01-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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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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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컵 REVIEW]'이재성 풀타임' 킬, 뮌헨 승부차기로 잡고 16강 진출 파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2 소속 홀슈타인 킬이 독일 최강 팀 바이에른 뮌헨을 무너뜨렸다. 14일(한국시간)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DFB 포칼컵 32강전에서 홀슈타인은 뮌헨을 승부차기로 꺾었다.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승부차기에서 뮌헨을 이겼다. 이재성은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켜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뮌헨은 이날 충격패로 3연속 포칼컵 우승이 좌절됐다. 1-2로 끌려가던 킬은 뮌헨을 상대로 계속해서 동점을 노렸고...
2021-01-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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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