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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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말고 레알 마드리드"…첼시 희망 상대 공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FC포르투를 따돌리고 4강에 선착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4강 상대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희망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0-1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2-1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원정 자격으로 치렀던 1차전 2-0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지난달 26일 8강과 4강 조추첨 결과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전 승리 팀과 4강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희망 상대를 묻는 ...
2021-04-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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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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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유 갈 수도"…"솔샤르·무리뉴 설전으로 이적 쉽지 않을 듯"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7)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영국 매체 'BBC'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케인이 이적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체스터 시티로 가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케인의 이적설이 뜨겁다. 토트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여름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들리고 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 선'은 케인이 맨유로 갈 가능성이...
2021-04-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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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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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실바 "2022 월드컵 나갈 것…투헬 감독님 최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첼시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36)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기뻐하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에 0-1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2-1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원정 자격으로 치렀던 1차전 2-0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실바는 이날 스리백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포르투의 파상공세를 막아 냈다. 경기가 끝나고 스카이스...
2021-04-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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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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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유벤투스 이끈 사리, 무리뉴 후임으로 올까…"나폴리도 영입에 관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주제 무리뉴와 동행을 이어 갈까.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에게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까지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쉽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웨스트햄(승점 55점)과 승점 6점 차이기 때문이다.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다. 6위 리버풀(승점 52점)과 승점 3점 차고, 8위 에버턴(승점 48점)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에버턴은 토트넘...
2021-04-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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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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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첼시 7년 만에 4강 진출…포르투에 합산 2-1 승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첼시가 포르투를 따돌리고 7년 만에 UEFA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0-1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2-1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원정 자격으로 치렀던 1차전 2-0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첼시의 4강 진출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2013-14시즌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산 스코어 1-3으로 탈락했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
2021-04-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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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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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레반도프스키 공백' 뮌헨, 8강 탈락…PSG에 원정골 밀려 (3-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에 1-0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3-3으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1-3)에 밀려 탈락했다. 지난해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빅이어를 들어올렸던 바이에른 뮌헨은 파리생제르맹에 설욕을 허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치렀던 1차전에서 2-3으로 지면서 이날 2골 차 이상 승리 또는 4...
2021-04-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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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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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제2의 네이마르' 찾았다…이적료 134억 추정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질 원더키드' 케이키(17, 플루미넨세) 영입을 눈앞에 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한국 시간) 트위터에 "지난 2월부터 케이키 계약에 집중한 맨시티가 사인을 눈앞에 뒀다. 워크퍼밋 발급과 마지막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로 추정된다. 2022년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키는 마르셀루(32, 레알 마드리드)와 파비뉴(2...
2021-04-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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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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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후 단 1패’ 투헬의 자신감 “첼시, UCL 우승할 때 됐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자신했다. 첼시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FC포르투와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첼시는 지난 8일 원정 경기로 치러진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투헬 감독은 첼시를 완전히 바꿔놨다. 지난해 1월 지휘봉을 잡은 후 급격히 흔들리던 첼시를 바로 잡았다. 부임 후 공식경기 14연속 무패를 이어갔고, 17경기...
2021-04-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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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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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물음표 "맥토미니 명백한 파울, 논란될 일인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 유력 매체에서는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울을 정심으로 봤다. 논란이 될 만한 일인지 의아했다. 12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났다. 전반전은 꽤 팽팽했고 33분에 카바니가 유려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카바니는 포효했지만 그라운드에 정적이 흘렀다. 주심은 카바니에게 볼이 전달되기 전에 맥토미니 파울을 진단했다. 손흥민에게 팔로 가격한 행동이 파울일 가능성...
2021-04-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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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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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영입 못해도 되니까…맨유 "무조건 속도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올인'했다. 계약 임박과 무산을 오가는 기사가 쏟아졌다. 맨유 팬들도 피로를 호소할 만큼 숱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실패였다. 맨유는 약관의 윙어 재능을 품에 안는 데 실패했다. 산초발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 그 자리는 비판으로 채워졌다. 선수 한 명에게 지나치게 끌려다닌 게 아니냐는 지적이 빗발쳤다. 큰 틀에서 보면 손해가 막심하다는 것이다. 결국 여름 내내 이룬 공격진 보강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부랴부랴 사인한...
2021-04-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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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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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출신 해설가 반박 "손흥민 명백한 파울, 행동 부끄러울 것"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에서는 정말 파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현지 해설가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영국 매체 'HITC'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로비 새비지는 손흥민이 경기 중에 행동에 부끄러워 할 거로 주장했다"고 알렸다. 12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길을 떠났다. 전반전은 꽤 팽팽했고 33분에 카바니가 유려한 ...
2021-04-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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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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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로 복귀한다? 포그바와 스왑딜 추진 (英 미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가능한 이야기일까. 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전 승리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의 확보했으며, 몇 달 후 약간의 현금을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가 최근 들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럽 챔피언 탈환이라는 꿈을 위해 호날두라는 슈퍼스타를 영입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이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이...
2021-04-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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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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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패스 안 해서…호날두 이기고도 불만 폭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팀 승리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이 패스를 안 했다는 이유로 격노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제노아와 경기에서 호날두가 여러 차례 자신에게 패스를 하지 않은 팀 동료들에게 극도로 화가 났다고 13일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제노아를 3-1로 이겼다. 데얀 쿨루세크비스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알바로 모라타, 웨스턴 맥케니가 득점했다. 그런데 경기에서 호날두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경기 중 유벤투스 골키퍼 슈체츠니와 말다툼을 벌였고, 승점 3점을 챙기고 나서...
2021-04-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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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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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도 인종차별 당했다! “반유대주의 게시물 형사 고발”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다니엘 레비 회장도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레비 회장이 손흥민에 이어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적 학대를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인종차별로 물들었다. 피해자는 손흥민이었다. 경기 중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팔에 가격을 당해 쓰러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맨유 팬들은 손흥민의 속임수를 주장하면서 분노를 표했다. 손흥민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까지 찾아가 욕설을 퍼부었고, 인...
2021-04-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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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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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 경질' 고려 했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고민이 깊어진다. 트로피를 위해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일단 내년에도 함께할 전망이지만, 아예 무리뉴 감독 경질 카드를 접어둔 것은 아니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리뉴 감독 경질을 생각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현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 경질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판단했다. 무리뉴 경질에 3480만 파운드(약 538억 원)가 들기 때문"이라도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 ...
2021-04-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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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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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룰리냐, 손흥민 동료될 뻔…토트넘 이적 좌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리그를 거쳐 유럽 무대로 진출한 외국인 선수들은 국내 팬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응원 팀 소속이라는 연대를 넘어 K리그 전체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팬들은 기대한다. 디나모 자그레브 미드필더 오르시치가 최근 큰 화제가 됐다. 오르시치는 지난달 19일 토트넘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이끌면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3-2로 토트넘을 탈락시켰다. 오르시치는 K리그에서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전남과 울산 등에서 뛰었다. 축구 팬들은 'K리그 최고 아웃풋'이라고 입을 모았...
2021-04-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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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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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하프타임 때 무슨 말 하는 거야? 선수들도 한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제이미 오하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토트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내리 3골을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점을 유지했고, 7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오하라는 맨유전을 보고 절망했다. 그는 13일 영국 ‘토크...
2021-04-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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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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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후 18년 만에…그린우드가 쓴 '진기록'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차츰차츰 선배 뒤를 따르는 걸까. 메이슨 그린우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를 소환했다. 호날두 이후 처음으로 교체로 나와 골, 도움을 모두 챙긴 맨유 10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무려 18년 만이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그린우드가 진기록을 썼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로 나서 골, 도움을 모두 기록한 두 번째 맨유 소속 10대가 됐다. 그의 나이 19살 192일에 작성한 의미 있는 발자취"라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가...
2021-04-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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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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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남은 것은 리그컵-PL 4위, 무리뉴의 토트넘 2년 차는 처량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민심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탈환에 사활을 건 토트넘, 승점 49점으로 4위 웨스트햄과는 6점 차, 두 경기나 부족합니다. 심지어 8위 에버튼은 토트넘보다 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남은 7경기에서 전승을 해도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는 미지수, 5위에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출전권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2021-04-13 12:30
- 새창
-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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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기자, 손흥민 비난 "빨리 일어났어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손흥민(28)에 대한 스콧 맥토미니의 반칙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 영국 기자는 손흥민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선임기자였던 올리버 홀트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심판과 VAR이 잘못 결정했다"며 "손흥민도 그래선 안 됐다"고 주장했다. 경기에서 전반 33분 에딘손 카바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앞선 장면에서 맥토미니가 손흥민에게 파울을 했다는 이유로 VAR 판독 끝에 취소됐다. 맥토미니가 팔로 손흥민의 얼굴을 쳤고, ...
2021-04-13 12:00
- 새창
- 김건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