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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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복귀’ 흥국생명, 현대건설 3-0 완파…절대 1강 입증
[스포티비뉴스=제천, 정형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10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을 완파하며 절대 1강을 입증했다. 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현대건설과 개막전에서 3-0(25-15, 25-13, 25-22)으로 이겼다. 김연경은 7득점 공격 성공률 41.66%,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각각 1개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김연경과 루시아, 이재영이 골고루 득점했다....
2020-08-30 15:22
- 새창
- 정형근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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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11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한 김연경, 등장만으로 분위기 압도
[스포티비뉴스=제천, 곽혜미 기자]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30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렸다. 11년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와 국내 무대를 밟은 김연경. 경기 전 웜업 시간에 모습을 보인 김연경은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김연경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선발 출장한다. 김연경, 등장만으로 시선 압도 김연경, 시원시원한 스트레칭 김연경, 머리 휘날리며 김연경, '국내 무대 복귀 설레요!' 김연경, 강해보이는 흥국생명 유니폼 김연경, 머리만 넘겨도 카리스마...
2020-08-30 13:43
- 새창
- 곽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