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급성장 중인 중앙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는 벌써 많은 명문 팀의 시야에 들어가 있다. 2004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벤피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뛰었고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8강까지 경험하고 포르투갈 A대표팀에도 선발, 지난 3월 A매치에서는 스웨덴, 슬로베니아전에도 뛰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A대표팀에 파격적으로 올린 것은 6월 열리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것과 같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한순간에 유럽대항전에서 자취를 감췄다. 조금 더 생존했다면 5위에게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데 현재 상황에선 물거품이다. 현재 남아있는 팀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애스턴 빌라만 유일하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참가 팀이 늘어난다.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4팀은 어떻게 선정할까. UEFA 국가별 랭킹 5위 리그에 1장, 챔피언스 패스를 통한 유럽 리그 우승팀에 1장, 올시즌 유럽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이 출연한 브랜드 광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강인을 포함해 누누 멘데스, 마르코 아센시오, 우스망 뎀벨레, 잔루이지 돈나룸마,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출연했다.그런데 이 영상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선수들의 연기력 때문이다. 영상 속 PSG 선수들은 해당 브랜드가 출시한 빵을 맛있게 먹고 있다. 그런데 전부 맛있게 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28)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그나브리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매각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나브리는 올 시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자말 무시알라와 르로이 사네 같은 선수들이 더 선호됐다. 부상 문제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이 끝나고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나브리를 떠나보낼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친 재능’의 가격표가 책정됐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9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플로리앙 비르츠의 몸값으로 1억 5,000만 유로(약 2,212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만약 이 금액으로 비르츠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비싼 선수가 된다.비르츠는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의 핵심이다. FC쾰른과 레버쿠젠 유스를 거친 비르츠는 2019-20시즌 고작 17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이상으로 뜨거운 열기가 유로파리그(UEL)에서도 느껴 집니다. 8강이 모두 끝났습니다. 흥미로운 승부의 연속이었고요, 팬들이 놀란 경기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리버풀의 뒤집기는 없었습니다. 아탈란타가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네요"아탈란타가 리버풀에 0-1로 패했지만, 1차전 3-0 대승의 차이를 끌까지 지켜내며 합계 3-1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전반 7분 만에 알렉산더-아놀드가 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다음 시즌에도 독일에 남아 주전 경쟁을 각오했다. 하지만 김민재 흔들기가 끝나지 않는다. 토트넘이 손흥민(31)을 활용해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 들어가는 설이 들린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에 중앙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손흥민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김민재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이식했다.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희망이 사라졌다.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는 다가오는 2024-25시즌부터 대회 참가 팀을 기존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확대한다. 늘어난 4장의 티켓 중 2장은 유럽대항전에서 획득한 포인트가 가장 높은 상위 2개국 팀에 한 장씩 돌아갈 예정이다.유럽대항전 포인트는 각 국가에 속한 팀들이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록 쌓이는 구조다. 자연스레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은 유럽대항전에 진출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있었다.하지만 8강에서 한 팀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무려 홈 구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즉각 진상 파악에 나섰고 벌금과 해당 팬 출입금지 징계를 내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인종차별 행위가 확인됐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파리 원정에서 인종차별 외에 폭죽까지 터트려 피해를 입혔다. 해당 팬들은 다음 UEFA 주관 대회 원정 경기장 입장이 금지됐다"라고 보도했다.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1일 파리에 위치한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토트넘 이적설이 재점화될까.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 적극 추천했던 김민재는 현 상황에 불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서”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따라서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김민재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매체는 토트넘이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에서 미키 반 더 벤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는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에릭 다이어(30)가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다.앞서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바이에른 뮌헨은 합계 점수 3-2로 앞서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2019-20시즌 이후 4년 만의 준결승 진출이다. 아스널은 2008-09시즌 이후 15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렸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라커룸에 출입할 수도 없었다.미국 스포츠 방송사 'ESPN'은 19일(한국시간) “바스티앙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난 일화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난 2016-17시즌을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일정을 마친 뒤 늦게 팀에 합류했다. 나는 돌아온 첫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문제없이 훈련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서 그는 “다음날 훈련을 하러 갔는데 나를 라커룸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그렇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16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어 레버쿠젠이 4강으로 향한다.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트랫포드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레버쿠젠이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레버쿠젠은 리그와 컵 대회, 유로파리그 등 총 공식전에서 4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웨스트햄을 제압한 레버쿠젠이 이날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1987-88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새 역사를 썼다.바이어 04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앞선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합산 스코어 3-1로 4강에 진출했다.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기록인 44경기 무패 행진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기존 역대 최장 기간 무패 행진 기록은 2011-12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유벤투스가 기록한 43경기 무패 행진이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버풀이 1차전의 격차를 뒤집지 못했다.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아탈란타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 1차전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아탈란타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이날 원정에서 다득점 경기가 필요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과를 뒤집기 어려웠다. 1, 2차전 합계 1-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2015-16시즌 이후 8년 만에 유로파리그에 나선 리버풀이 8강까지 순항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제압하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중앙 수비 조합은 보이지 않았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해 알렸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세 명이 포함됐다.최전방엔 파리 생제르맹 4강 진출을 이끌었던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선정됐다. 중원엔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비티냐(파리 생제르맹)-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에릭 다이어(30, 바이에른 뮌헨)가 확실히 달라졌다. 단점을 부각시킬 상대를 만나고도 철벽을 과시했다. 다이어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모두 뛰었다. 앞서 1차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던 다이어는 아스널을 상대로 1분도 쉬지 않았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의 8강 상대로 아스널이 결정됐을 때 다이어가 약점으로 꼽혔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아스널을 자주 상대했던 다이어는 그때마다 스피드에 약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