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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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긴급 영입' 브레스웨이트, 바르사에 필요했던 '9번'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단 두 개의 질문을 받았고, 볼 트래핑 실수를 범하며 조롱 당했던 덴마크 공격수 마르틴 브레스웨이트(29)가 에이바르와 바르사 데뷔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국 시간 23일 새벽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에이바르의 2019-20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경기는 홀로 네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32)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앙투안 그리즈만 대신 투입되어 바르사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뛴 브레이웨이트는 5-0 승리 과정의 두 골에 간접 기여했다. 공격...
2020-0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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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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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포그바에게 원한 것, 브루노가 다 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총액 8,000만 유로(약 1,054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활약을 놓고 보면 2020년 1월 이적 시장 영입 선수 중 단연 최고다. 페르난데스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 왓퍼드를 상대로 거둔 3-0 완승의 모든 골에 기여했다. 전반 42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3분에는 앙토니 마시알의 추가골의 기점이 되는 스루패스를 보...
2020-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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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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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중거리→47분 활약’ 이승우, 시즌 2번째 출전…신트트라위던 1-4 완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승우(22)가 시즌 2번째 출전을 했다. 왕성하게 움직이며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팀은 4골을 허용하며 쓰린 패배를 맛봤다. 신트트라위던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7라운드 헨트전에서 1-4로 졌다. 세르클레 브뤼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고개를 떨궜다. 선제골은 헨트였다. 전반 10분 데이비드가 페널티 킥으로 신트트라위던 골망을 흔들었다. 뒤에 빌리타이아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환호했다. 26분에 데이비드가 ...
2020-02-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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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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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억 어디로…15경기 1골, 아자르 또 부상에 ‘시즌 아웃’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또 부상에 울었다. 종아리뼈 부상인데, 현지에서는 시즌 아웃을 내다봤다. 아자르는 23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반테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다리를 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비니시우스와 교체됐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상황이 좋지 않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 발표가 있었다. "정밀 진단을 받았고 오른쪽 종아리 비골(종아리뼈) 부상이 확인됐다“며 아자르 몸 상태를 밝혔다. 정확한 날짜와 회복 시기를...
2020-02-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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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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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널, 에버턴과 난타 끝 3-2 승…9위 점프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천금 같은 멀티골로 아스널 승리를 이끌었다. 난타 끝에 홈에서 값진 승리를 얻었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2로 꺾었다. 리그 7경기 무패로 승점 37점을 얻으며 9위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공격의 키를 잡고, 페페, 오바메양, 은케디아 등이 에버턴 골망을 노렸다. 베예린, 무스타피, 루이스, 콜라시나치가 수비를 지켰고,...
2020-02-2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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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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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운명은?…PL 주말 27R 미리 보기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우린 총알이 없는 총이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탄식했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공격진의 공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주저앉을 수는 없다. 어김없이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가 돌아오니까.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27라운드 첼시와 맞붙는다. 스포츠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스포츠타임'은 이번 주말 PL 27라운드 주요 경기들을 장지현, 박찬하 해설위원과 미리 들여다본다. 토트넘은 현재 승...
2020-0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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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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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코로나19' KBL, 무관중 경기 여부 '25일' 결정 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WKBL은 21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긴급하게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WKBL은 21일부터 정규 시즌과 퓨처스리그(2군 리그) 모두 무관중으로 경기를 펼친다. 과연 KBL은 어떨까. KBL 관계자는 "연맹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단계별 준비를 마쳤다"라며 "25일 오전에 KBL 이사 간담회를 진행한다. 여기서 KBL의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
2020-0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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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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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피겨 듀오' 유영-이해인이 밝힌 '선의의 눈꽃 경쟁'
[스포티비뉴스=의정부, 조영준 기자/송승민 영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6, 과천중)과 기대주 이해인(15, 한강중)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유영은 21일 의정부시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중등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9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66.24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138.1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5.21점과 합친 총점 213.35점을 받은 유영은 204.71점으로 2위에 오른 이해인(...
2020-02-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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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준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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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이란 괴물 잃었다, 누가 골을 넣나”…토트넘 담당 기자도 탄식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창을 잃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도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에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등과 비교했다. 현지 기자들과 팬들도 손흥민 부상에 한숨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공백을 홀로 메웠다.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토트넘 공격에 힘을 더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결승 골을 넣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이주의 베스트11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그런데 애스턴 빌라전 뒤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있었다. 팔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뛰었고...
2020-0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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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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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코로나19 여파, 일본까지 덮쳤다…J리그도 개막전 연기 검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동아시아를 흔들고 있다. K리그도 일부 개막전을 연기한데 이어 J리그도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대구·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29일로 예정된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홈 개막전을 연기한다. 리그 전체 일정 변경 여부는 향후 코로나 확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본 뒤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2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발표를 받았다. J리그 및 관계 기관...
2020-02-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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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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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진아, 믹스더블 어떠니"…컬링 인생이 바뀌었다
[스포티비뉴스=태릉, 박대현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돋보이지 않았다. 탄탄대로와는 거리가 멀었다. 송절중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 시작한 컬링. 소속 학교는 전력이 약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한 봉명고도 그랬다. 컬링 명문이 아니었다. 포지션도 스포트라이트를 비껴가게 했다. 전략을 세우고 팀을 이끄는 스킵이 아닌 스위핑(빗질)에 집중하는 리드, 세컨드였다. 별 주목 받지 못했다. 1999년생 같은 나이에 천재 컬러로 각광 받던 김민지(21, 춘천시청) 존재도 조명을 앗아간 이유 가운데 하나였다. 김민지가 이끄는 민락...
2020-02-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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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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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케인’ EPL 최고의 듀오, 있다 없으니까 무리뉴 한숨 밖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로 치면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앙투앙 그리즈만이 없고 리버풀로 치면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없는 격이다.“ 토트넘에 공격 옵션이 없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경기를 뒤집은 손흥민까지 팔 부상으로 빠졌다. 해리 케인도 장기 부상으로 활용할 수 없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허탈한 반응을 보일 만하다. 20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이 5000분 이상을 함께한 프리미어리그 공격 듀오를 정리했는데,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였다. 케인이 67골, 손흥민...
2020-02-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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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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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직관은 불안해요"…코로나19에 떠는 '팬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이 날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20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만 30명, 서울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둔화 기미였던 코로나 19가 경북 일원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팬들은 불안하다. 운집한 장소를 꺼린다. 커넥티비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엿보였다. 직관보다 '집관(집에서 시청)'을 더 선호했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커넥티비티가 진행한 SNS 설문조사에서 축구 야구 팬들은 집관을 택했다. 약 2만4000명이 참여한...
2020-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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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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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보름이 돌아왔다…"2022년 베이징까지 달려야죠"
[스포티비뉴스=태릉, 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대들보가 물러났다. 기둥은 내려앉았다. 올 시즌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부침이 예상됐다. 날씨로 치면 흐림. 여제 이상화(30)가 은퇴했고 이승훈(31)까지 징계를 받았다. 남녀 기둥이 한꺼번에 이탈했다. 부드러운 세대교체는 요원해 보였다. 실제 그랬다. 지난해 11월 이후 한국은 월드컵에서 단 한 개 메달도 수확하지 못했다. 2~5차 월드컵에서 전멸했다. 우려 목소리가 커졌다. 절치부심. 한국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등을 꾀했다. 목표는 명료했다...
2020-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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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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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코로나 19 확산 대구, 홈 개막전 연기 가능성↑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코로나 19가 오는 29일 2020 K리그1 홈 개막전을 앞둔 대구FC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대구는 오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와 올해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K리그 흥행의 중심에 섰던 작지만 효율성 높은 축구전용경기장을 히트 상품으로 내놓았기에 다음이 중요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발목을 잡았다. 그제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인접 지역에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당장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제한을 받게 됐다. 1만2천여 명이 모이는 DGB대구은행파크라는 점을 고려하면...
2020-02-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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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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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효슈팅 0개' 리버풀, '안필드 복수 칼날' 갈았다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우리에게는 2차전이 남았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안필드에 왔다는 걸 느끼게 해주겠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질식 수비를 뚫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무패 선두이자 전 대회 챔피언에게도 아틀레티코 ‘홈 경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은 180분 경기다. 안필드에서 복수를 꿈꾼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틀레티코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
2020-02-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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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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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흥민 없는' 토트넘-'강인 없는' 발렌시아…돌풍의 팀을 넘어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과 발렌시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도전한다. 하지만 손흥민과 이강인의 출전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2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RB라이프치히(독일)와 격돌한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지만 토트넘의 고민이 커졌다. 손흥민이 지난 애스턴빌라전에서 오른팔이 골절됐다. 2골을 기록하면서 최근 5경기 연속 골까지 기록했지만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수술과 재활...
2020-0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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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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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방심하지 않는 홀란드 "2차전이 남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19)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과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홀란드가 승리의 주역으로 나섰다. 그는 후반 24분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32분 멀티골을 완성했다. PSG는 네이마르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도르트문트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날 홀란드는 승리의 기쁨과 함께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
2020-02-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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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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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런 괴물 놓치다니‘ 홀란드, 12월까지 맨유 이적 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엘링 홀란드(19, 도르트문트)은 괴물이었다. 리그 적응은 필요 없었다. 분데스리가에서 연속 골을 넣더니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여전했다. 홀란드는 겨울 이적 시장 전까지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했다. 미나미노 다쿠미, 황희찬과 삼각 편대로 오스트리아 리그를 넘어 유럽 대항전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겨울 이적 시장이 되자 많은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고 최종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가 유력지 ’디 애슬래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
2020-0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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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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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절망하는 무리뉴, 손흥민 없는 토트넘…챔스 16강 대책 있나?
-손흥민, 팔 골절로 장기간 출전 어려워 -상대는 분데스리가 돌풍의 주인공 라이프치히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5경기 연속 골로 상승세를 달리던 손흥민이 지난 16일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팔 골절로 한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기간 경기장에 나서지 못할 전망.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주요 공격수가 빠진 토트넘이 남은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당장 오는 20일 새벽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라이프치히와 대결부터 문제다. 'SON 없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어떤 묘수를 들고 나올지 관심을 모...
2020-02-19 12:41
- 새창
- 이교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