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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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경고 "손흥민, 무리뉴 경질 안하면 떠날 듯"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손흥민(29)이 떠날 거라는 예상도 지배적이었다. 다음 시즌에 토트넘에서 볼 수 없을 거라는 경고까지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아래서 한 단계 도약을 원했다.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유럽대항전에서 들었던 트로피를 토트넘에 가져오길 바랐다. 그동안 우승권과 멀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21-02-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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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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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에서 '축신' 부활…"린가드 남아 주세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웨스트햄 스타 데클란 라이스(22)가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제시 린가드(28)를 극찬하며 완전 이적까지 바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린가드는 지난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런던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웨스트햄 데뷔전을 포함해 4경기 3골.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36경기 1골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땐 엄청난 반전이다. 라이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린가드는 최고의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부터 알...
2021-02-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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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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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선수 "무리뉴 발언 덕분에 이겼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과 런던 라이벌 승리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발언 때문이라고 웨스트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2)가 밝혔다. 웨스트햄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미하엘 안토니오와 제시 린가드의 골로 토트넘을 2-1로 꺾었다. 라이스는 하루 뒤인 22일 영국 토크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유튜브 채널에서 웨스트햄을 깎아내린 발언이 역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라이스는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과 '우리를 추월할 것'이라는 무리뉴 감독의 ...
2021-02-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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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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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시절 살라, 메시 같았는데"…무리뉴 체제에서 외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모하메드 살라(28)는 이탈리아 AS로마를 거쳐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세계 최고 선수로 떠올랐다. 누구보다 리버풀 색깔이 짙은 살라이지만 첼시에 몸담은 적이 있다. 2013-14시즌 스위스 바젤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마찬가지로 첼시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펠리페 루이스가 첼시 시절 살라는 메시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루이스는 2014-15시즌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살라와 1시즌을 함께 했다. 루이스는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훈련에서 살라를 상대...
2021-02-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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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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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의 계획 "올 여름에 큰돈 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해 실탄을 장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팀을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이번 여름 큰돈을 쓸 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와 승점 차가 10점으로 따라잡기 쉽지 않다. 다음 시즌에라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선 선수층을 더 강화할 필요가...
2021-0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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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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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웨스트햄, UCL 가면 '돈방석'…린가드 완전 영입까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웨스트햄이 토트넘과 런던 더비 승리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다면 선수단은 보너스로 돈방석에 앉는다. 웨스트햄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제시 린가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을 2-1로 꺾고 승점 45점으로 첼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디애슬래틱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상위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친다면 선수단에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 보너스를 지급한다. 보너스는 상위 9위부터 책정했으며 순위가 올라갈수록...
2021-02-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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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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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유 맨시티의 이유 있는 무패…'믿을맨'이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최근 '맨체스터 형제' 흐름이 심상찮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3연승, 공식경기 18연승을 질주 중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을 제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 갔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25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수확한 '믿을맨' 브루노 페르난데스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웃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달렸다. 상승세 요...
2021-0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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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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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경질 예측 1위…과르디올라 꼴찌로 '안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해외 도박사들로부터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1순위로 꼽혔다. 해외 베팅 사이트 패디 파워가 22일(한국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는 배당률은 23/10으로 프리미어리그 감독 20명 중 가장 낮다. 즉 경질 확률이 가장 높다는 뜻이다. 토트넘은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 부진에 빠져 있으며 승점 36점으로 순위는 9위다. 승점 차이는 1위 맨체스터시티와 23점, 4위 웨스트햄과 9점이다. 계...
2021-0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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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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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경질 못하는 이유 '466억 위약금+컵 대회 우승 가능성'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여론이 좋지 않다. 그러나 토트넘은 올 시즌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6점에 머무르며 9위를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와 승점 9점 차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해 12월까지 선두 자리를 지킨 토트넘은 13라운드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이번 웨스트햄과 25라운드까지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3승...
2021-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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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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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강인이 돌아왔다"…2년 전 우리가 열광한 소년으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돌아왔다. 이강인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티야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셅타 비고와 24라운드에서 시즌 4호 도움을 신고하며 팀 2-0 승리에 한몫했다. 90분 내내 천리안 같은 시야와 정교한 침투 패스로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펼쳤다. 팬들이 기억하는 이강인이 뚜렷이 돌아온 장면은 경기 중 2차례 나왔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19분. 이강인 스루 패스가 막시 고메스에게 연결되며 절묘한...
2021-02-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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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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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도 놀랐다…"토트넘 초반에 달릴 줄 알았는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웨스트햄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끌려갔다. 전반 5분 만에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제시 린가드에게 추가 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루카스 모우라의 첫 골로 따라갔다. 그러나 이후 기세를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반등이 필요했다. 이날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5경...
2021-02-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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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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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홀란드에 라모스까지…맨유가 눈독 들이는 선수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한창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강화하고 싶은 포지션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선수 영입을 놓고 맨유 수뇌부와 만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은 3개다. 스트라이커, 오른쪽 윙어, 중앙수비수다. 거론되는 선수들 이름값이 만만치 않다. 'ESPN', '빌트' 등 유력 매체들은 맨유가 영입 희망 리스트에 이름을 적은 선수들을 ...
2021-02-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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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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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달라졌다" 베일이 선발로 나서야 하는 이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영향력을 보였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로 무릎을 꿇은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햄에 지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승점 36점에 묶이면서 리그 9위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까지 0-2로 밀렸다. 후반 대반전이 필요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에릭 라멜라 대신 베일을 투...
2021-02-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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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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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패배에도 자신만만 "지도력은 내가 세계 최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근 치른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5번이나 졌다. 토트넘은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리그에서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가 23점까지 벌어진 9위다. 약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7일 리버풀전 패배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
2021-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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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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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 무리뉴 "내가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6점에 머무르며 9위를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와 승점 9점 차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이날도 경기력이 떨어졌다. 전반 5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제시 린가드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0-2로 끌려간 뒤 루카스 모우라의 골로 쫓아갔지만 그뿐이었다. ...
2021-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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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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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6%' 포체티노보다 떨어지는 무리뉴 승률…최근 5명 중 가장 낮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로 무릎을 꿇은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햄에 지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승점 36점에 묶이면서 리그 9위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의 시즌 출발은 좋았다. 리그 12라운드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기록할 때까지만 해도 리그 선...
2021-0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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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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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원하는 맨유·맨시티·첼시…"총 연봉 1209억 준비해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팀을 떠날 경우 거액의 연봉을 받을 전망이다. 홀란드는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만 20살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2020-21시즌 총 25경기서 27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17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를 원하는 팀이 많은 건 당연한 이야기다.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홀란드는 2022년이면 도르트문트와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바이아웃 금...
2021-02-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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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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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은 무리뉴 승부수, 토트넘의 끝 모를 추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추락에 브레이크가 없다. 토트넘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완패였다. 토트넘은 그동안 부상으로 빠져있던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돌아왔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탕기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등 100%에 가까운 전력을 가동했다.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공격에선 빌드업 과정이 ...
2021-02-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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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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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REVIEW] 황희찬 첫 선발서 59분…라이프치히 3-0 완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황희찬(25)이 라이프치히RB 이적 후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골 기회를 놓쳤다.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헤르타 BSC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9분을 뛰었다. 라이프치히 이적 후 분데스리가에선 첫 9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이었다. 데뷔골 기회는 순식간에 찾아왔다. 0-0으로 맞선 전반 4분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로빙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황희찬은 오른발 트래핑 후 왼발로 반대편 골문을 노...
2021-02-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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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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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붙어 첫 승' 모예스, 천적 무리뉴 넘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6번째 만남 끝에 처음으로 이겼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1로 이겼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에게 의미가 큰 승리였다. 토트넘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팀을 상대로 거둔 첫 승이었기 때문이다. 1998년 프레스턴 노스 앤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모예스는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소시에다드, 선덜랜드를 거쳐 지금의 웨스...
2021-0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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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