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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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의 반박 “때때로 우리를 과소평가 한다…손흥민은 최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과소평가에 반박했다. 현재 토트넘 경기력에 만족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있지만, 스쿼드가 얇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도 비관적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포체티노 감독은 전술과 효과적인 선수 운영으로 프리미어리그 3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는 도르트문트를 3-0으로 완파하며 ...
2019-0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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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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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전 완패' 솔샤르, 맨유 선수단에 화났다…'3가지'씩이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과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3가지 요소가 솔샤르 감독을 화나게 했다고 알려졌다. 맨유와 PSG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렀다.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 2도움을 내줬고, 킬리안 음바페의 역습에 휘둘렸다. 우왕좌왕하다가 무기력하게 졌다. 경기 막판엔 폴 포그바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했다. 무기...
2019-0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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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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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브라질行?…"매력적이지만 휴가갈 때 좋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브라질도 좋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주제 무리뉴가 유럽 잔류를 최우선한다. 무리뉴는 지난해 12월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됐다. 전날 리버풀전 1-3 완패의 여파가 컸다. 위약금만 216억 원이 발생했지만 맨유는 결단을 내렸다. 무리뉴는 유럽 잔류를 우선한다. 브라질 매체 'DAZN'와 인터뷰에서 '혹시 브라질 리그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는 "브라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종 휴가를 갈 때 좋지 지금은 유럽 클럽만 생각하고 있다"고 ...
2019-02-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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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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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리버풀에 ‘디발라+현금’ 줄게 살라 다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벤투스가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위해 파울로 디발라를 이용할 계획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언론 ‘투타스포르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리버풀에 파울로 디발라와 함께 4,400만 파운드(약 636억 원)를 제안하며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교체 2회)에 나서 무려 3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3경기(교체 1회)에 나서 10골 4...
2019-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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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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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레전드들도 손흥민 극찬 “1천억 가치”, “경기 바꿨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라이벌 구단인 아스널마저도 손흥민 칭찬에 나섰다. 토트넘홋스퍼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리그컵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아스널, 에버턴, 본머스전도 모두 마찬가지다. 카디프, 트랜미어전서도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어김없이 토트넘은 승리했다. 아시아축구연...
2019-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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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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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간절하다, 5월 안에 ‘데 헤아 재계약 하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 재계약에 팔을 걷어붙였다. 5월 안에 협상을 끝내려 한다. 데 헤아는 맨유 최고의 수문장이다. 놀라운 반사신경과 침착한 방어로 맨유 골문을 지키고 있다. 걸림돌은 계약 기간이다.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해 2020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지만, 추가 연장 계약이 들리지 않는다. 주급에서 온도 차가 있다. 데 헤아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000만원)를 원하지만, 맨유가 주저하고 있다. 현지에서도 데 헤아 재계약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주급을 놓고 줄다...
2019-02-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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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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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손흥민, 시급으로 130만원 받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하면 시급으로 약 891파운드(약 130만 원)를 받게 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손흥민이 토트넘홋스퍼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규모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재계약을 체결한 지 12개월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7월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불과 7개월이 지난 후 토트넘은 빠르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
2019-02-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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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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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발베르데 감독,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 동행한다.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베르데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해 2020-21시즌까지 발베르데 감독과 함께한다. 발베르데 감독은 2017년 여름에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트레블을 달성한 루이스 엔리케 후임으로 많은 부담을 짊어졌지만 무패 행진을 거듭했다. 올 시즌에도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로 이끌었다. 라이벌 레알 ...
2019-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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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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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시간, 아버지 손웅정과 훈련”…BBC가 조명한 손흥민 성장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단순한 립 서비스가 아니다. 현지에서 인정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다. 영국 공영 방송까지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해리 케인도, 델레 알리도 없다. 그러나 손흥민이 토트넘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 11월 A매치 휴식 이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고, 케인과 알리 공백을 거뜬히 메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8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 기록이 모든 걸 증명한다. 손흥민은 2018-19시즌 컵 대회 포함 32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달성했다. 경기당 0...
2019-02-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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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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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등록 + 꽃길 예상' 이강인, 4경기 연속 결장 '이상 징후'
(지난 1월 12일 레알 바야돌리드와 치른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후반 42분 교체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던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발렌시아 구단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17)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구단과 1군 등록을 체결했다. '꽃길'을 걸을 것 같았던 이강인은 최근 4경기 연속 결장(명단 제외 1회, 명단 포함 3회)했다. 이강인의 결장은 단발성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의 당장의 출전은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어 이강인은 구단에 '임대'를 요청했...
2019-02-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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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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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수염' 웨스트햄 잡은 3부리그 윔블던 화끈한 공약 이행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뱉은 말은 지킨다. AFC 윔블던의 스콧 웨그스태프가 승리 공약을 이행했다.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윔블던은 지난달 27일 2018-19 잉글랜드 FA컵 4강에서 웨스트햄을 4-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오는 24일 5라운드에서 밀월을 상대한다. 대파란이다. 웨스트햄은 1부리그, 윔블던은 3부리그다. 더구나 현재 윔블던의 리그 성적은 24개 팀 중 24위다. 3부리그 꼴찌 팀이 1부리그 팀을 잡았다. 경기 전 윔블던 수비수 스콧 웨그스태프는 공약을 걸었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수염을 파란색, ...
2019-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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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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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로페테기, 잉글랜드 진출 꿈꾼다…"EPL은 환상적인 리그"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돼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했다. 로페테기는 지난해 10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반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의 칼날을 피우지 못했다. 잡음까지 일으키면서 잡은 지휘봉이다 로페테기는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 부임을 확정지었다. 월드컵이 끝나면 팀을 맡기로 했다. 문제는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개막 전에 기습적으로 선임을 발표했다. 황...
2019-0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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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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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본 우레이, “선발로 뛸 자격 있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스파뇰 팀 동료는 우레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에스파뇰은 지난달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레이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우레이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는다. 등 번호는 24번이다. 중국 전체는 유럽에 진출한 우레이 이적에 흥분하고 있는 상태다. 에스파뇰의 공격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는 15일(한국 시간)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 내용 안에는 우레이에 대한 평가도 들어가 있었다. 이글레시아스는 우레이에 ...
2019-0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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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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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가격 퇴장 라카제트, 팬들에게 사과…"미안합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널)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아스널은 15일(한국 시간) 벨라루스 보리소프의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바테에 0-1로 졌다. 손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진행됐다. 전반 45분 선제고를 실점해 끌려다녔다. 패배의 방점은 라카제트가 찍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후반 40분 과도한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수비가 달라붙자 팔꿈치로 상대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주저 없이 레드카드를 꺼냈다. 라...
2019-02-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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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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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토트넘, 손흥민 주급 2억 재계약 준비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벌써부터 손흥민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손흥민이 토트넘홋스퍼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규모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재계약을 체결한 지 12개월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7월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만큼 손흥민을 신뢰한다는 뜻이었다. 손흥민은 최근에도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복귀...
2019-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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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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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주장 박탈 진짜 이유, 방송에서 내부상황 폭로한 아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아내의 말 한 마디가 주장 박탈의 원인이 됐다. 인터밀란은 최근 마우로 이카르디의 주장직을 박탈, 완장을 사미르 한다노비치에게 넘겼다. 이유는 재계약 협상 난항으로 보인다. 협상에 진전이 없고, 협상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만 상하자 주장 박탈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카르디는 팀의 유로파리그 원정도 동행하지 않았다. 주장 박탈에 이카르디의 아내가 연관됐다. 이카르디의 아내인 완다 나라는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카르디의 계약 전반적인 상황을 담당하는데, 협상...
2019-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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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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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의 유혹, “아자르, 레알 오면 재밌을거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티보 쿠르투아가 옛 동료 에당 아자르를 유혹했다. 쿠르투아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언론 'HLN'와 인터뷰에서 “(아자르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서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고 나와 친한 동료다. 만약, 그가 레알로 온다면 재밌을 것이다. 물론 아자르 본인이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자르의 레알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르투아의 언급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역시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
2019-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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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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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다골’ 손흥민, 도르트문트전은 온몸이 무기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21세기 보루시아도르트문트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온몸이 무기다. 토트넘홋스퍼는 14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전 9호골을 기록했다. 11경기에서 9골, 손흥민은 21세기 들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위는 로베르토 ...
2019-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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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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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전 충격패' 또 외면당한 외질, 앤디 콜 "코미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코미디다." 메수트 외질(아스널)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스널은 15일(한국 시간) 벨라루스 보리소프의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바테에 0-1로 졌다. 원정이긴 하지만 전력 차이가 있는 팀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패했다. 더구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퇴장까지 당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다. 외질은 또 외면당했다. 시즌 초만 해도 새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신뢰를 받았으나 점차 그 신...
2019-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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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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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전 앞둔 백승호, 지로나 무승 탈출 도울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꾸준히 1군 기회를 얻고 있는 백승호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함을 잡을 수 있을까. 지난 국왕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발로 나선 바 있는 백승호가 리그에서도 모드리치, 베일 등 세계적인 선수와 맞붙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지로나의 18-19 라리가 24라운드 경기는 오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미 라리가 데뷔전을 끝낸 백...
2019-0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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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