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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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스포티비뉴스=태릉, 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 자원봉사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25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국가 대표에서 은퇴한 체육인들이 참여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 애로사항이 있다. 자원봉사자 수가 부족한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다. 지금은 국...
2017-09-25 15:50
- 새창
-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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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용대, "선수 아닌 체육인으로 평창 올림픽 성공 위해 봉사"
[스포티비뉴스=태릉, 조영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용대(29, 요넥스)가 선수가 아닌 체육인으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도우미로 나섰다. 이용대는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 리듬체조 국가 대표 손연재(23, 연세대)와 함께 자원봉사자 선서를 했다. 이용대와 손연재는 "우리 체육인은 최대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전셰인의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7-09-25 15:28
- 새창
-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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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의 스포츠뒤집기] 한국 스포츠 종목별 발전사 역도(4)…올림픽 첫 메달 영광
[스포티비뉴스=신명철 기자] 1939년 제10회 메이지신궁대회에서는 이규혁(54kg급), 남수일(60kg급), 조택희(67kg급), 이영환(82kg급)이 왕좌에 올랐다. 남수일은 세계신기록으로, 이영환은 일본 신기록으로 각각 우승했다. 1940년 제11회 메이지신궁대회부터는 매년 개최로 바뀌지만 중국 대륙 침략이 장기전의 수렁에 빠져 있는 데다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하기 1년 전 이었던 탓에 이른바 국방 경기가 대두돼 메이지신궁대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역기에서는 박동욱(56kg급)과 김성집(75kg급...
2017-09-25 10:10
- 새창
- 신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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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체육인에 대한 몇 가지 생각(4)…탁구-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배구-올림픽 첫 메달 획득
[스포티비뉴스=신명철 기자] 1973년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에서 60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은 김창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총감독 이경호, 남자 코치 김창제, 여자 코치 천영석으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고 남자 선수로는 홍종현 최승국 김은태 강문수 이상국을, 여자 선수로는 정현숙 이에리사 박미라 나인숙 김순옥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대회를 4개월여 앞두고 전지훈련을 겸해 출전한 1972년 스웨덴 오픈에서 한국은 여자 단식 이에리사, 여자 복식 이에리사-박미라 조...
2017-09-25 10:05
- 새창
- 신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