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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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주전이 누구야… KIA 내야, ‘펑고 폭탄’으로 전쟁 시작(영상)
[스포티비뉴스=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 배정호 영상 기자] KIA 내야가 전쟁을 시작했다. 1군 안착이 유력한 선수들도 자신의 개막 포지션이 어디인지는 아직 모른다. 말 그대로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린다. KIA 내야수들은 매일 1시간 정도 강도 높은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실 대규모 인원이 소집됐을 때 필연적으로 생기는 문제는 개인당 훈련 시간. 그러나 걱정은 기우였다. 맷 윌리엄스 감독과 마크 위더마이어 코치 등 세 명의 지도자가 각자 방향을 나눠 한꺼번에 펑고를 친다. 잠시 여유를 부릴 시간도 ...
2020-0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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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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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BBC 베스트’ 손흥민, EPL 공식랭킹 22위…살라 1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날았다. 맨체스터 시티 골망을 흔들고 FA컵 포함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랭킹은 22위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토트넘 공격에 힘을 더했고 후반전에 쐐기골을 넣었다. 토트넘 역습 중심이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대형을 유지해 맨시티 공격을 막았고,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바인의 속도...
2020-02-0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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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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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서재응 놀래킨 브룩스-가뇽, 불펜피칭 KIA 첫 평가는?(영상)
[스포티비뉴스=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 배정호 영상 기자] 코치는 오버페이스를 극도로 경계했다. 피칭을 지켜본 동료들과 프런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선수들은 힘이 넘쳤다. KIA의 외국인 투수들이 쾌조의 컨디션과 함께 시동을 걸었다. 미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IA는 3일(한국시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2일에는 비가 내려 간단히 오후 훈련만 했으니 사실상 이날이 첫 공식 훈련이나 다름 없었다. 투수들의 불펜피칭도 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외국인 투수들인 ...
2020-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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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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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더 발전하는 선수 돼야…” 손흥민은 연속골에 들뜨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매 경기 소중하다. 발전해야 한다. 발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지금이 전부는 아니다. 앞을 더 내다보는 사람과 선수가 되고 싶다.”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과 시즌 13호 골을 넣었지만 배고팠다. 더 발전하고 싶었고 성장하고 싶었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한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시...
2020-02-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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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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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류현진·오승환·손혁 도움' 가벼워진 김광현 발걸음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박성윤 기자] 신인으로서 새 출발을 하는 국가대표 투수의 발걸음은 메이저리그를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국내 야구인들의 도움으로 한결 가볍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김광현이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MLB 진출을 타진한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 보장 금액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총액 1100만 달러 규모 계약이다. 우여곡절 ...
2020-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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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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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도전 시작' 김광현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김광현이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지난해 12월 18일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MLB 진출을 타진한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 보장 금액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총액 1100만 달러 규모 계약이다. 세인트루이스 투수와 포수들은 다음 달 12일(한국시간)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김광현은 그 전까지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
2020-01-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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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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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아쉬웠던 '0골' 정우영, 도쿄 올림픽은 주어질까 (결산 ③)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과 아이들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올림픽 9회 연속 진출과 한국 최초 우승을 동시에 손에 쥐었다. 하지만 유일한 유럽파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에게 못내 아쉬운 대회였다. 소속 팀에서 출전 시간과 실전 감각 회복이 최우선 과제다. 한국이 태국 방콕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강릉부터 구상한 이원화 로테이션 전략이 빛났고 조별 리그 포함 6전 전승으로 AFC U-23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송범근은 초반에 불안했지만 노력 끝에 4강과 결승 무실점으로 베스...
2020-01-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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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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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강인-백승호 없었지만…'보물' 이동경-원두재의 발견 (결산②)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스타 플레이어는 없었다. 대회 전 차출을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원 팀으로 똘똘 뭉쳤고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동경(울산 현대)와 원두재(울산 현대)는 김학범 감독 최고의 카드로 주목 받았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도 반드시 트로피를 품길 원했고 각오는 현실이 됐다. 이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2020-01-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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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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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은 어떻게 '부상 없이' 최초 우승을 만들었나 (결산 ①)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이 한국 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 조별 리그부터 전승 행진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부상 없이 이원화 스쿼드를 구현하며 상대 팀을 곤경에 빠트렸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으며 우승했다. 이 대회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었는데 김학범 감독과 아이들이 기록을 깨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조별 리그부터 6전 전승이었다. 흔들...
2020-0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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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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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왼발에 같은 포지션’ 이동경, “이강인 올림픽에 합류한다면…”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이강인은 정말 좋은 선수다. A대표 팀에서 함께했다. 경쟁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장점을 잘 보여준다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잘 준비해야 한다.” 이동경(22, 울산 현대)은 이번 대회 특급 조커였다. 후반전에 투입돼 김학범 감독 전술 포인트가 됐고 승리를 책임졌다. 8강 요르단전 천금 골을 시작으로 매번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
2020-01-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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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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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호, 우승 뒤 확실한 팬 서비스…'특별한 사인부터 매치볼까지'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드디어 챔피언십 우승컵을 품었다. 연장 접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잡고 정상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우승을 만끽했다. 거리가 멀었지만 팬들에게 사인을 했고 매치볼까지 줬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동안 이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지만, 조별 리그부터 전승으로 역사를 새로 썼다. 팽팽한 ...
2020-01-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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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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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 감독 "올림픽 진출과 우승, 사실 힘들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올림픽 9회 연속 진출과 한국 최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학범 감독에게 참 힘든 대회였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소 2위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으려는 각오가 현실이 됐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3년 4위에...
2020-0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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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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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철저한 김학범, 결승전도 ‘130분’ 준비했을 것이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은 철저하다. 세밀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맞춤 전략을 짠다.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130분(연장 포함)을 바라보고 준비했다. 결승전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으려는 각오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3...
2020-0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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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설 연휴 마지막, 김학범호 한국 최초 우승 선물할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아마 가족들과 TV를 보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우승, 환희, 행복 모든 걸 드리겠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굉장히 좋은 팀이지만 우리 공격수들이 득점할 거라고 믿는다.“ 정말 마지막이다. 한국이 역대 최초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설 연휴 명절에 우승컵을 약속했다.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지만 동기부여는 여전하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2020-01-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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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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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내일까지 선발 고민"…韓 최초 우승 도전 '김학범은 신중 또 신중'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누가 나갈지 아직 모른다. 내일까지 더 고민해야 한다. 선수 컨디션도 체크해야 한다. 선발은 알 수 없다.”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까지 라인업을 고민한다. 이번에도 붙박이 선발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끝까지 분석해 최적의 카드를 꺼내려고 한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2020-01-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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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국 최초 도전’ 김학범호, 설 명절에 우승 약속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설날 연휴에 가족들과 TV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우승, 환희, 행복 모든 걸 드리겠다" (김학범 감독) 진짜 마지막 경기다. 한국 최초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설 연휴 명절에 우승컵을 약속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
2020-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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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 감독 “설 연휴, 국민들께 우승컵 드리겠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이 도쿄 올림픽 진출을 넘어 한국 최초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을 노린다.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릴 거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한국은 2016년 결승에서 일본에 진 뒤에 준우승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25일...
2020-0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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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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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 번도 못 뛰었지만…' 안준수-안찬기, 송범근은 함께라서 고마웠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다. 한 번 결정되면 바뀌는 일이 없다. 김학범호 주전 골키퍼 송범근(22, 전북 현대)은 백업 골키퍼 안준수(21,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와 안찬기(22, 인천대)에게 항상 감사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꿀 맛 같...
2020-01-2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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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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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4강에 못 뛰었던 정우영, 결승전 골로 마음의 짐 덜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결승전에서 못다 핀 날개를 펼까. 마지막 한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김학범 감독은 맞춤형 전술로 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조별 리그 1차전부터 4강전까지 붙박이 주...
2020-01-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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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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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슈팅 21개' 압도적에도…송범근은 '작은 실수' 방지에 특별 요청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한국은 호주를 압도했다. 슈팅 21개로 호주 골망을 노렸다. 반대로 한국에 이렇다 할 위협적인 상황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송범근은 혹시 모를 실수를 방지하려고, 코치에게 특별 볼 캐칭을 요청했다. 한국은 22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해 도쿄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진출이다. 유럽형 호주 피지컬...
2020-01-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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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