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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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 감독 "올림픽 진출과 우승, 사실 힘들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올림픽 9회 연속 진출과 한국 최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학범 감독에게 참 힘든 대회였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소 2위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으려는 각오가 현실이 됐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3년 4위에...
2020-0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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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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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철저한 김학범, 결승전도 ‘130분’ 준비했을 것이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은 철저하다. 세밀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맞춤 전략을 짠다.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130분(연장 포함)을 바라보고 준비했다. 결승전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으려는 각오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3...
2020-0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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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설 연휴 마지막, 김학범호 한국 최초 우승 선물할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아마 가족들과 TV를 보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우승, 환희, 행복 모든 걸 드리겠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굉장히 좋은 팀이지만 우리 공격수들이 득점할 거라고 믿는다.“ 정말 마지막이다. 한국이 역대 최초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설 연휴 명절에 우승컵을 약속했다.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지만 동기부여는 여전하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2020-01-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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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내일까지 선발 고민"…韓 최초 우승 도전 '김학범은 신중 또 신중'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누가 나갈지 아직 모른다. 내일까지 더 고민해야 한다. 선수 컨디션도 체크해야 한다. 선발은 알 수 없다.”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까지 라인업을 고민한다. 이번에도 붙박이 선발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끝까지 분석해 최적의 카드를 꺼내려고 한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2020-01-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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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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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국 최초 도전’ 김학범호, 설 명절에 우승 약속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설날 연휴에 가족들과 TV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우승, 환희, 행복 모든 걸 드리겠다" (김학범 감독) 진짜 마지막 경기다. 한국 최초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설 연휴 명절에 우승컵을 약속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
2020-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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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 감독 “설 연휴, 국민들께 우승컵 드리겠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이 도쿄 올림픽 진출을 넘어 한국 최초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을 노린다.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릴 거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한국은 2016년 결승에서 일본에 진 뒤에 준우승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25일...
2020-0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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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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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 번도 못 뛰었지만…' 안준수-안찬기, 송범근은 함께라서 고마웠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다. 한 번 결정되면 바뀌는 일이 없다. 김학범호 주전 골키퍼 송범근(22, 전북 현대)은 백업 골키퍼 안준수(21,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와 안찬기(22, 인천대)에게 항상 감사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꿀 맛 같...
2020-01-2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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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4강에 못 뛰었던 정우영, 결승전 골로 마음의 짐 덜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결승전에서 못다 핀 날개를 펼까. 마지막 한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최소 2위에 들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지만 반드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가려는 각오다. 김학범 감독은 맞춤형 전술로 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조별 리그 1차전부터 4강전까지 붙박이 주...
2020-01-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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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슈팅 21개' 압도적에도…송범근은 '작은 실수' 방지에 특별 요청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한국은 호주를 압도했다. 슈팅 21개로 호주 골망을 노렸다. 반대로 한국에 이렇다 할 위협적인 상황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송범근은 혹시 모를 실수를 방지하려고, 코치에게 특별 볼 캐칭을 요청했다. 한국은 22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해 도쿄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진출이다. 유럽형 호주 피지컬...
2020-01-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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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좌우 찢고 정확한 '택배 패스‘, 김동현은 기성용 느낌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김동현(22, 성남FC)는 후방 플레이메이커였다. 넓게 찢은 좌우 전환과 롱 패스로 대표 팀 1차 공격을 지휘했다.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컵까지 A대표 팀에서 활약했던 기성용 같았다. 김동현의 롤 모델도 기성용이다. 한국은 22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챔피언십 결승 진출로 최소 2위를 확보해 도쿄 올림픽과 세계 최초 9년 연속 올림픽 본선에 성공했다. 경기력은 최고였다. 밸런스를 유지...
2020-0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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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무실점’ 송범근이 하프타임에 빨리 나간 이유는?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코치님께 특별히 요청했다. 후반 시작 전, 볼을 만지고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크다.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송범근(22, 전북 현대)가 하프타임에 동료들보다 빨리 경기장에 나왔다. 몸을 더 풀고 볼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다. 특별히 코치에게 요청까지 했다. 결과는 무실점 승리에 결승 진출이었다. 한국은 22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면...
2020-01-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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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도쿄행은 체력 싸움, ‘많이 뛰는 즐라탄’ 조규성-정승원 선발?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 승부처를 체력으로 봤다. 팽팽한 기 싸움에서 흔들리는 쪽이 도쿄 올림픽 티켓을 손에 쥔다. 활동량이 많은 정승원(대구FC)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조규성(FC안양)에게 시선이 쏠린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8강 요르단전에서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인 결승 골로 도쿄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주를 꺾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
2020-0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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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0승 2무 2패 '우세', 한국 호주전 전적…김학범호 도쿄행 유리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호주만 잡으면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우세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김학범호에 분위기가 쏠린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8강 요르단전에서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인 결승 골로 도쿄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주를 꺾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 양 팀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캄보디아 예선과 말레이시아와 비공식 평가전...
2020-01-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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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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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혹시 모를 ‘연장에 승부차기’, 송범근 선방쇼 중요하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 체력적인 부분이 작용한다. 경기 중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호주전은 체력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학범 감독)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8강 요르단전에서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인 결승 골로 도쿄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주를 꺾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 호주는 캄보디아 예선과 말레이시아 평가전...
2020-01-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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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세훈, 조규성, 오세훈, 조규성…' 호주전 원톱 이번엔 누구?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공교롭게도 최전방 원톱이 한 경기씩 번갈아 뛰었다. 순번으로 따지면 호주전 원톱은 오세훈이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 선발은 누구도 알 수 없다. 한국은 2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을 치른다. 져도 3-4위전이 남았지만, 1장 남은 티켓을 둔 벼랑 끝 싸움은 피해야 한다. 반드시 호주를 잡고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을 해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변화무쌍한 결정을 했다. 조별 리그 최종전까지 필드 플레이...
2020-01-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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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기면 도쿄→호주전 체력전’ 김학범호, 승부차기는 ‘비밀’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운명의 호주전이다.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을 체력전이라 내다봤다. 장기전까지 고려한 모양이지만 승부차기 대비는 알 수 없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8강 요르단전에서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인 결승 골로 도쿄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주를 꺾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김학범 감독은 호주전도 결승전처럼 준비한다. 21일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번 마지막이라 생...
2020-01-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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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기면 도쿄행' 김학범 감독, “호주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총력"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호주를 이기면 올림픽에 진출한다.김학범 감독은 매 경기 결승전이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8강 요르단전에서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인 결승 골로 도쿄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주를 꺾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 21일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번 여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호주전도 다르지 않다. 4강이 아닌 결승전이다. ...
2020-0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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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팀 김학범’에 호주 긴장…오세훈-조규성도 무섭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특히 2명의 큰 스트라이커가 있다. 하지만 선수 1~2명에 집중하기보다 팀 내부적으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한국의 스쿼드는 매우 두껍다.” 호주 감독이 오세훈(21, 상주 상무)과 조규성(21, FC안양)을 경계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만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다. 두꺼운 팀 스쿼드와 전술에 진장했다. 챔피언십에 합류한 대표 팀 23명이 경계 대상이었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202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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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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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병역 혜택 받았어도…김진야-정태욱 '올림픽은 꿈의 무대'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진야(21, FC서울)와 정태욱(22, 대구FC)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병역 혜택과 별개로 올림픽 본선은 동기부여이자 꿈의 무대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4강에 져도 3-4위전이 있지만, 호주를 잡는다면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다. 김진야와 정태욱은 챔피언십 조별 리그부터 누구보다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8...
2020-01-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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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한국 정말 환상적, 우승해도 된다”, 극장골에 현장 요원도 감탄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정말 환상적인 골이다. 당신들이 챔피언이다. 우승할 만한 저력을 가졌다.” 김학범호가 극적인 골로 요르단을 꺾었다. 경기장에서 극장골을 본 현지 안전 요원과 경찰들도 박수를 쳤다.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국은 19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을 2-1로 꺾었다. 후반전 갑자기 무너진 집중력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이동경의 극장 프리킥 골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잡고 경기...
2020-01-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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