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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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심판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우수 심판 양성을 위해 심판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8일부터 30일까지다.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 B, C급 자격증 소지자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기 교육이 7월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총 8일 동안 상암 누리꿈 스퀘어와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평가 우수자는 다가오는 시즌의 KOVO 육...
2020-06-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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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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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림픽 메달' 위해 韓 복귀"…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주목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배구 선수로서 나에게 가장 큰 게 무엇일까 생각하면 바로 올림픽이었다. 지금도 가장 원하는 것은 올림픽 메달이다."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은 11일 김연경의 인터뷰를 메인에 소개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 5,000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10일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서 김연경은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도쿄올림픽 홈페이지는 기자회견 당시 김연경의 인터뷰를 전하며 "10년 넘게 해외 무대에서 활약한 김연경이 '올림픽 메달'을 따기...
2020-06-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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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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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미디어 코칭 교육 사업 운영 대행업체 입찰 재공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미디어 코칭 교육 사업’을 수행할 용역 업체 입찰을 재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V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미디어 대응법과 팬과 올바른 사회관계망서비스 소통법 등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미디어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시즌 강의식 교육으로 첫발을 뗀 이 사업은 두 번째 해를 맞아 미디어 코칭 전문 기관을 선정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선수 참여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재입찰 서류 접수는 11일부터 오는 16일 15시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
2020-06-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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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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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FA로"…김연경은 4년 전부터 주장했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밀레니엄힐튼서울, 김민경 기자, 이충훈 영상기자] "트라이아웃을 하기 전에 리그 수준이 더 높았다." 2016년 12월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연경(32, 흥국생명)을 만났을 때였다. V리그 여자부는 2015~2016시즌부터 트라이아웃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세계적인 선수를 국내에서 볼 수 있으면 좋지만,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낮춰 국내 공격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자는 취지로 제도를 바꿨다. 김연경은 당시 "트라이아웃을 하기 전에 리그 수준이 더 높았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떠나서 수준 자체가 높아야 사...
2020-06-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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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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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김연경 "스포츠는 쉽지 않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밀레니엄힐튼서울, 김민경 기자, 이충훈 영상기자] "스포츠는 쉽지 않아요. 말로는 전승을 할 수 있죠."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2, 흥국생명)은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에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경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한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연경은 지난 6일 흥국생명과 1년, 연봉 3억5000만 원 계약에 합의해 배구계를 놀라게 했다. 첫 번째는 연봉이었다. 김연경은 2009년 일본 ...
2020-06-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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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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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돌아온 김연경, 매력 넘치는 ‘식빵언니’의 스웨그
[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만에 국내로 복귀했다. 일본과 터키, 중국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연경이 10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연경은 국내 복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음해 열릴 올림픽을 준비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국가대표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신도 연봉도 통크게 양보해 후배들과 구단의 부담을 줄여줬고 ‘식빵언니’라는 별명처럼 화통한 모습으로 포토타임에 나서 취재진의 카...
2020-06-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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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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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영상] 세계도 놀란 연봉 3억5천만원…김연경 "올림픽 꿈 위해 감내"
[스포티비뉴스=밀레니엄힐튼서울, 김민경 기자, 이충훈 영상기자] "올림픽 메달을 위해 감내해야 했다. 세계 에이전트나 구단들이 (내 연봉을 보고) 놀라긴 했다."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2, 흥국생명)은 늘 그렇듯 유쾌했다. 김연경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한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연경은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뒤 국내 복귀를 추진했고, 지난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만 원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0번이다. 흥국생명은...
2020-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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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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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흥국생명 10번'…"안녕하세요 김연경입니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밀레니엄힐튼서울, 김민경 기자, 이충훈 영상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 흥국생명)이 1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다. 김연경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한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연경은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뒤 국내 복귀를 추진했고, 지난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만 원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0번이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상징과 같은 이 번호를 11년 동안 비워두고 있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009년 일본 JT마블러스로 이적할 때 FA 자격을 얻지 ...
2020-06-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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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