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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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복귀…80만 돌파 '저력'[박스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에 복귀하며 누적관객 80만 명을 넘겼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5일 하루 1만812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 온 '귀멸의 칼날'은 누적관객수 80만9793명을 기록, 80만 명을 넘기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
2021-02-26 11:05
- 새창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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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 "행복하고 감사한 현장이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을 마무리한 권유리가 호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권유리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이별유예, 일주일’에서 사랑에 헌신적인 박가람 역을 맡아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권유리는 현실적인 인물이 사랑으로 인해 성숙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펼쳐질 열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권유리는 ‘박가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OST 메인 테마곡인 ‘이별 유예’를 가창, 몰입도를 한껏 높여 더욱 눈길...
2021-02-26 10:56
- 새창
-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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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韓아티스트 최초 구찌 100주년 기념 컬렉션 주인공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구찌(Gucci) 10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의 주인공이 됐다.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카이는 최근 화보를 통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이 x 구찌’ 캡슐 컬렉션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카이가 가장 좋아하는 ‘테디 베어’에서 영감을 얻어, ‘테디 베어’ 모티브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혀 글로벌 패션계에 펼치고 있는 카이의 높은 영향력을 다시 한번...
2021-02-26 10:53
- 새창
- 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