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왼쪽)와 미야와키 사쿠라. 출처|이홍기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사쿠라짱"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기와 미야와키사쿠라가 함께 찍은 셀카이다. 이홍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사쿠라는 손바닥을 펼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홍기는 "어제 모두의주방 다들 보셨나요?"라며 "홍판구이 만들어보세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해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다. 사쿠라는 HKT48 연습생으로 출연해 최종 2위에 뽑혀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홍기는 보컬 트레이너로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홍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주방'에 출연해 미야와키 사쿠라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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