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 팬미팅을 연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1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펼친다.

월드투어 등의 공연이 아닌 팬미팅으로, 대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국내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3집 리패키지 러브유어셀프 결-'앤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 앨범은 아마존 예약 판매 시작 하루만에 CDs&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들의 보답하고자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신곡 무대를 미국 NBC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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